안녕하세요. 부비손 입니다.

 

이번에는 곧 다가올 연말정산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요즘은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덕분에 신용,체크카드만 잘 쓰면 특별히 신고에 어려움이 없지요.

 

어렵고 고민 많이 하는 부분들을 과감히 제끼고, 렛 잇 고~ ?

 

 

첫번째 - 우리 월급에 세금 매기는 기준!!!!!!!!!

 

과세표준(만원)

세율(%)

1200 이하

6

1200 초과 ~ 4600 이하

15

4600 초과 ~ 8800 이하

24

8800 초과 ~ 3억 이하

35

3억초과

38

 

예) 연본 5천만원 기준

5000 - 4600 = 400 * 0.24 = 96만원

4600 - 1200 = 3400 * 0.15 = 510만원

1200 - 0      = 1200 * 0.06 = 72만원

총 세금 =  96 + 510 + 712 = 677 / 12 = 월에 약 56만원 정도의 소득세가 징수 됩니다.

추가로 소득세의 10퍼센트가 주민세로 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연말정산을 하게 되면 여기서 낸 소득세를 돌려받게 되면 그에 따른 주민세도 돌려 받게 됩니다.

 

 

두번째 - 소득공제, 세액 공제의 차이점

 

1) 소득공제 :  위의 과세표준이 되는 금액을 깎아주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연봉 5천만원에서 소득공제를 5백만원 해주면 4500만원에 대한 세금을 물게 되는 것 입니다.

 

2)세액공제 : 위에서 징수된 세금을 자체를 깎아주는 것이지요

 

소득공제는 연봉이 높을수록 유리해지며, 세액공제는 소득수준이 낮을 수록 유리해집니다.

 

세번째 -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사용

 

1) 카드는 총 소득의 25% 이상 사용분의 일정비율(신용카드 사용액의 0.15% / 체크카드 0.30%) 로 소득공제를 해준다.

예) 연봉 5천만원이면 1250만원 이상 사용액의 일정비율로 소득공제액 발생(300만원까지 / 2018년기준)

 

2) 현금 영수증은 체크카드와 동일하게 보면 됩니다.

 

3)  그럼 신용카드 1천만원, 체크카드 5백만원을 썼다면, 1250만원에 어떤거부터 포함되는가?

-> 신용카드부터 포함 됩니다. 그래서 소득액의 25%까지는 신용카드를 쓰고, 그 이상부터는 체크카드를 쓰는것이 좋다라는

   말이 나온겁니다. 하지만 이는 따지기가 참 애매합니다. 소득수준, 사용 카드 종류등이 다들 달라서죠

   보통적으로 사산의 소비패턴에 맞춰서 신용카드를 주로 쓰고, 보조로 체크카드를 쓰면 적절한 효과를 냅니다.

4) 부가적으로 대중교통 이용비, 전통시장 사용액은 추가로 100만원씩 해준다고 되어 있는데,

이는 카드 공제액 300만원을 다 채우고도 남을경우에 적용된다. 그러니 왠만큼 써서는 효과 보기가 어렵다.

 

5) 병원비, 학원비등은 이중공제가 되니 반드시  카드나 신용카드로 결재하세요.

 

세번째 - 연금저축, IRP

 

1) 연금저축과 개인형 IRP는 쉽게 말하자면 55세부터 연금, 일시불의 형태로 받을 계획으로 가입하느는 것으로

   이 둘의 가장 장점은 "세액공제"가 된다는 점이지요

 

2) 연금저축은 연 400만원까지 인정되며, IRP는 연700만원까지 인정해주지만 둘이 합쳐도 700만원까지 인정해줍니다.

  그러므로 둘의 비율이 어떻든 간에 700만원 * 0.165 = 115만 5천원까지 세액공제를 해줍니다.

 

3) 위에서 설명했듯이 세액공제는 세금자체를 줄여주는 것이므로 115만원정도를 세금에서 빼주는 것입니다.

   절세효과는 분명히 뛰어 납니다.!!

 

4) 다만 이 두 상품들은 55세 이전에 해지할 경우 감면 받았던 세금을 다시 부과합니다.

   그러니 절세하자고 소득에 비해 과하게 넣으면 안됩니다.(중요!)

 

 

 

끝으로....

 

이 외에도 시력 교정등을 위한 안경 렌즈 구입비등의 영수증도 챙기면 도움이 되겠지만 현실적으로 그거 보관하는 사람 별로 없죠...

특히 남자들이면 더욱 더...ㅋㅋㅋㅋ

병원비, 학원비등도 있지만, 이런 거 카드로 결재하면 거의 신경 안써도 됩니다. ㅇ

 

대출이자에 관한 소득세 소득공제도 있으신 분들은 액수가 좀 되니까 이자 납입 증명서 은행에서 발급 받아서 소득공제 받으시길 바랍니다.

 

연말정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부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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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텐 탁~

 

 

80년대 더러운 수컷의 일상

 

부비손 입니다.

  

 

이번에 살펴볼 제품은 스노추 체인 or 케이블 이라 불리는 제품 입니다.

 

이름이 다양한 편 입니다.

 

용도는 진흙, 눈길등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체인 / 케이블

 

 

그럼 간단히 스펙부터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스펙

 

크기  :  900 x 20 (단위 : mm)

(가로 X 세로)

무게  :  50 g 미만

가격  : 6달러 미만 / 10개 묶음 당  

(2019-01 기준 / 알리익스프레스 구매)

 

 

 

스펙을 살펴 보았을리 리뷰의 방으로

레쓰 게리롱~~~

 

 

 

 

 

01. 장착 이미지

 

바퀴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바퀴에 다는 수고가 굉장히 적습니다. 제일 중요한 장점입니다.

 

 

 

 

 

02. 전체사진   

 

 

 

 

 실제로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케이블 타이와 같은 구조 입니다.

 

단순하게 생겼죠?

 

Simple is BEST! 

 

 

 

 

03. 스파이크 부분

 

 

 

 연두색으로 박스 친 부분이 실질적으로 눈길, 진흙길등에 닿는 스파이크 부분 입니다.

 

가증 중요하고, 기능을 담당하는 부분이지요. 

 

스파이크의 폭은 약 20센티미터 정도 됩니다.

 

 

 

 

 

 

 04. 특징 

 

가. 재질

 

 

질긴 플라스틱 입니다.

 

두께도 두꺼워서 쉽사리 끊어지지 않습니다.

 

 

나. 편리성

 


역시 세일 중요한 건 편리성!!!!!!!

 

장칙 아주 쉽습니다.

 

휠 틈으로 한바뀌 감아주면 끝! 

 

자주 쓸 일 없는 체인은 비싸기도 하고 보관도 부담 되지요.

 

 

다. 가성비


가격이 매우 저렵합니다.

 

일회용 제품이긴 하지만 잘 쓰면 2번정도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몇십만원짜리 체인 사고나서 잘 안쓴다면

 

이 제품이 더더욱 좋겠지요.

 

 

 

05. 총평

 

 

실제로 자동차를 운행하다보면 도로상태가 갑자기 안좋을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보통 눈이 많이와도 제설작업이 잘 되서 운행에 크게 지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눈길 주행에 대한 대비를 잘 안하죠.

 

저 또한 도시에 살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고 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 추천 드립니다.

 

 

1. 도시에 살아서 체인 낄 일이 별로 없다.

2. 스파이더 체인, 사슬 체인등 체인 값이 부담 스럽다.

3. 체인 치는거 힘들고 잘 모르것다.

4. 체인 스프레이, 체인 패드는 별도다.

5. 윈터(스노우) 타이어 가격이 구매하기는 부담된다.

 

 

 

가끔 폭설이 와서 체인이 필요한 상황이 잘 오진 않겠지만,

 

가격도 비싸지 않으니 트렁크에 넣어두고 다니시면, 진짜 중요한 할때

 

낭패 보는 일 없이 넘어가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언제나 그렇듯 구매 결정은 본인의 몴이겠죠? ㅎㅎ

 

늘 행애복하시길 바라며, 부비손 이었습니다.!!!!!!

 

 

 

 

 

 

Posted by 부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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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텐 탁~

 

80년대 더러운 수컷의 삶을 기록하는 부비손 입니다.

  

이번에 살펴볼 제품은  MagForce사의 챌린저 메신저 백 입니다.


오래전에 천으로 된 보자기를 어깨를 가로질러 메던 형식의 현대화 된 버전 입니다.


보통의 크로스백이  메고 나면 백의 위치가 옆구리나 엉덩이 부근 인데 


이 제품은 등에 착 달라 붙게 되지요.

 

그럼 간단히 스펙부터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스펙

 

크기  :  440 x 260 x 100 (단위 : mm)

(가로 X 세로 X 높이)

무게  :  780gg

가격  : 198,000 원 (2019-01 기준)

 

 

스펙을 살펴 보았을리 리뷰의 방으로

레쓰 게리롱~~~

 

 

 

 

01. 정면 모습

 

 

정면 모습입니다. 좌측은 M2 파우치로 챌린저의 구성품은 아니고 제가 사은품으로 받은 제품 입니다.


M2 파우치 같은 경우 사이즈가 작은 편이라 노트9 같은 휴대폰이나 샤오미 2세대 보조배터리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버클 2개로 덮개를고정이 가능하며, 덮개 안쪽에는 벨크로(찍찍이)로 처리되어 버클을 안 채워도 잘 열리지 않습니다.


전면부에 얇은 물건들을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이 덮개에 지퍼형대로 있습니다.


재질은 맥포스의 방수 천 재질입니다. 

 

역시 디자인은 검은 색 계통의 밋밋합니다. ㅎㅎ


별도로 파는 패치 하나정도는 있어야 좀 나을듯...


맥포스는 뭔가 추가로 더 사고 싶게 만듭니다.

 

제기랄.





 

02.  전면 커버 개방 모습

 


  안쪽은 맨질맨질(?)한 재질로 나이롱 같은 느낌 입니다.


커버의 좌우측은 벨크로로 살짝 덮혀 있는데 큰 쿨건을 넣을 시에는 떼어서 넣도록 되어 있습니다.


A4 용지는 2 뭉치는 정도는 들어가더군요.


하지만 가방 메는 구조상 무거운 집은 어깨가 아픕니다. 


가벼운 EDC(일상소지품)만 넣어서 다니시길 추천!





03. 전면 개방 상단 모습

 


위에서 찍어본 사진인데 깊이를 가늠하기 위해 일반 캔 하나를 넣어서 촬영 했습니다.

 

좌측에  M2 파우차가 있어서 약간 머 보이는데 안의 공간의 딱 A4용지 만 합니다.

 

등쪽에 닿는 부분쪽으로 격벽처럼 두껀우춘 재질로 나뉘어져 있으며 지퍼로 내부에 수잡도 가능 합니다.

 

재질은 벨크로 암놈부분이라 부드럽습니다.

 

 

 

 

 

 

04. 내부 구분 격벽 부분

 

 

03번 사진의 격벽을 제쳐서 본 모습 입니다.

 

격벽 자체에 3개의 포켓이 달려 있습니다..

 

이쪽 부분은 공간이 넓지 않아서 얇은 물건을 넣을때 괜찮습니다.

 

어차피 등에 가까운 부분이라 두꺼운 물건을 넣기에는 좋지 않습니다.

 

 

 

 

 

05. 후면 전체 모습

 

 

 

 

노란색으로 박스를 한 곳이 왼쪽 어깨에 거는 부분 입니다.

 

네..바로 왼쪽 어깨에서 오른쪽 겨드랑이쪽으로 메도록 되어 있습니다.

 

보통의 오른손잡이를 위해 구성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반대는 저런 패드가 없어서 어깨가  결립니다.

 

아른이유에서 결리는 걸까요?

 

후 샏

 

그래서 저는 별도로 판매하는 패드를 2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왼쪽의 회색으로 되어 있는 부분인데요.

 

잘못 주문 했습니다.

 

........................췟

 

저렇게 해 놓으니 양쪽으로 멜 수 있어서

 

척추 측만증이 생기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패드가 길어서 원래 백의 끈이 줄어들지 않아

 

약간 느슨하게 착용하게 되어씁니다만..전 몸통이 두꺼워서 큰 문제는 없습니다.

 

마른 분들은 헐렁거릴 수 있습니다.

 

 

 

 

 

06. 측면 모습

 

좌우 측면에는 몰리시스템을 지원하는 파우치등을 작착할 수 있게 구현되어 있습니다.

 

저는 한쪽에 M@파우치를 달아서 쓰고 있습니다.

 

맥포스 제품의 장점 중 하나지요. 

 

 

 

 07. 특징 

 

가. 재질

 

Magforce 특유의 방수 재질로 되어 있고 지퍼또한 방수가 되도록 처리가 외어 있습니다.

 

실제로 블랙라벨 제품군의 경우 비가 오는 정도로는 내부 물건이 젖지 않습니다.

 

외부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이라면 중요한 점중 하나지요.

 

또한 튼튼해서 커터칼정도로는 천이 뚫리지 않습니다.

 

방탄까지는 아니지만...ㅎㅎ

 

 

 

나. 수납공간


일상소지품 정도는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고, 갤럭시 탭s3 같은 10인치 태블릿도

 

격벽의 지퍼안에 케이스 싀운 상태로 쏙 들어갑니다.

 

내부에 포켓도 5개 이상 있어서 수납도 편리한 편입니다.

 

 

다. 착용성


기본적으로 한쪽으로 메고 다닐 수 있어서 간편합니다.

 

한려음에 등을 다 덮어버리는 백팩은 너무 덥죠.

 

다만 모자가 달린 패딩등의 옷을 입었을때는

 

가방의 착용이 불편하더군요.

 

 

 

05. 총평

 

전체적으로 맘에 드는 제품 입니다.

 

데일리 백으로는 좋은 듯 싶습니다. 자전거나 바이크를 타도 크게 불편하지 않고

 

만원 지하철에서도 작은 사이즈라 다른 사람에게 불편한 점도 없고 말이죠.

 

하지만 한쪽으로만 메도록 설계된 부분은 다소 아쉽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가격좀 내렸으면...

 

타 가방에 비하면 언제나 비싸서리...후....

 

 

언제나 그렇듯 구매 결정은 본인의 몴이겠죠? ㅎㅎ

 

늘 행애복하시길 바라며, 부비손 이었습니다.!!!!!!

 

 

 

 

 


Posted by 부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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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텐 탁~

 

80년대 더러운 수컷의 삶을 기록하는 부비손 입니다.

  

이번에 살펴볼 제품은  Magforce 사의 콜렉터 파우치 입니다.

 

 

그럼 간단히 스펙부터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스펙

 

크기  :  203 x 127 x 50 (단위 : mm)

(가로 X 세로 X 높이)

무게  :  120g

가격  : 35,000원 (2019-01 기준)

 

 

 

 

스펙을 살펴 보았을리 리뷰의 방으로

레쓰 게리롱~~~





01. 정면 모습

 

 

정면 사진 입니다.

 

오만원짜리가 지갑에 있는 부자지만 위화감을 조성할까봐 천원짜리로 크기 비교를 해봤습니다.

 

....후 샏

 

전면 부분은 그물로 된 망이 있어서 내용물이 살짝 비쳐서 내용물 확인을 위해 지퍼를 열 필요가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맥포스 특유의 방수될 것 같이 생긴 천을 사용하지는 않아서

 

전체적으로 재질은 부드럽습니다.

 



 



02. 후면 모습

 

 

후면부는 몰리 시스템을에 결합 할 수 있도록 처리는 되어 있는데, 체결에 필요한 스트랩은 포함 되어 있지 않습니다.

 

파우치의 재질 상태나 스트랩 미포함등을 미루어 보아 그냥 가망 안에 넣고 쓰는게 좋아 보이네요.

 

괜히 스트랩 돈주고 사기도 아깝고

 

전 바이크를 타거나 지방 출장 갈때 약, 간단한 세면도구등을 구비해서 다니기 편할 용도록 구매한거라

 

별도의 스트랩을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03. 지퍼 개방 내부 사진

 

 

겉부분의 지퍼를 열고 안쪽을 촬영했습니다. 한쪽은면 하얗게 불투명처리가 되어 있어서 내용물이 보이지 않습니다.

 

다른 쪽은 겉면과 마찬가지로 그물망으로 되어 있는 별도의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하얀부분은 약난 두꺼운 비닐 같은 느낌이 드는 재질 입니다.

 

 

 

 

04. 지퍼 개방 외부 사진

 

 

지퍼를 개방 한채로 외부 모습을 촬영한 모습입니다.

 

특별한 건 없습니다.

 

 

 

 

 

04. 특징 

 

가. 재질

 

재질이 부드럽습니다. 여타 맥포스 제품들은 내구성이 높은소재를 써서 보통 뻣뻣하가고 거친 느낌이지만,

 

이 제품은 부드러운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나. 수납공간


 맥포스 제품은 대부분 수납공간이 여러개로 잘 나뉘어져 있습니다. 개중에는 나누는 것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실제로 쓸만하지 못한 부분들도 간혹 보입니다만

 

Collector 파우치 이 제품은 수납공간을 잘게 나누는대신 크게 3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는 것이 특징 입니다.

 

 

 

 

 

05. 총평

 

뭐 그렇게 특별한 기능성 파우치는 아니나 무난히 쓸만합니다. 재질이 부드러워 아무 가방에 넣어도 해를 끼치지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담이지만, 맥포스 제품은 재질이 거칠고 튼튼해서 맥포스 제품과 자주 마찰하는 일상복은 상할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코트 입고 스트라이크 이글 백팩 메고 다녔는데 코트가 상했습니다...-_-;

 

코트 재질이 모직이라 그런 것도 있겠지만, 많이 놀랐습니다. ㅎㅎㅎ

 

다만 맥포스 제품 전반적인 가격 책정이 고가 인건 어쩔 수 없다지만...가격이 좀 맘에 안드네요.

 

저는 왠지 이 제품 보다는 코리가 달린 콜렉터 7x5 2개 사는게 나을 것으로 보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구매 결정은 본인의 몴이겠죠? ㅎㅎ

 

늘 행복하시길 바라며~~~

 

부비손 이었습니다.!!!!!!

 

 

 

 

 


Posted by 부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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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0년대 더러운 수컷의 삶을 기록하는 부비손 입니다.

 

이번에 살펴볼 제품은 홈시어터 구축의 핵심인 빔프로젝터로서 

(물론 여력이 되면 대형 TV도 좋지만 프로젝터 수준 사이즈 티비는 차값이라...)


엘지 시네빔 HU80KA 모델 입니다. 

 

제 생에 처음으로 사게 된 빔 프로젝터 입니다.


얼마전 집을 사게되서 제 방이 큰게 생겼습니다. 데헷~


그래서 모니터도 55인치로 장만하고...(이건 모니터로 쓰기는 너무 큰듯..-_-;)


영화나 미드 같은 걸 보는데, 처음에는 큰화면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만...


제가 시력이 굉장히 나쁜 편인데, 모니터 오래보니 눈이 너무 피로하더군요.


아무래도 책상에서 보니 가까이 보는것도 있고


그래서 멀리서 시원하게 볼려고 빔프로젝터를 찾아보고 있었지만,


너무 모르는게 많아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고르게 된 제품 입니다. 이야기가 길었네요. 


레쓰 게리롱~~~





01. 포장 박스 사진 

 

 

시네빔 포장 박스 사진 입니다. 심플합니다.


제품도 박스를 닮아서 심플한 디자인 입니다.





02. 포장 개봉 사진

 

포장 박스를 열어보니 스티로폼으로 되어 보호되어 있고 네임카드 비스무리한 게 보입니다.

뭐 아직 별건 없네요.




03. 시네빔 구성품


시네빔 프로젝터의 구성품 입니다.


왼쪽부터 리모컨, 렌즈 클리너, 건전지, 


그리고 용도는 알겠는데, 어디다가 달아야 하는지 모르겠는 나사가 달린 고무


바닥에 닿는 부분에 쓰라고 만든 것 같은데 프로젝터 제품에 이것을 달만한 구멍이 안보여요..;;;;;


아시는 분은 댓글로 알여주세요. 





04. 전면 렌즈 부분



네. 프로젝터가 존재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되는 부분 입니다.


전면부의 영상을 부왘!!!! 하고 쏴주는 조사렌즈 부분 입니다.


저 뚜겅같은 부분은 거울부분으로서 시네빔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 거울이 있어서 시네빔을 세워서 쓸 수 있게 된 것이죠.


저 거울의 각도가 45도정도 이하(정확한건 설명서에 있습니다.) 렌즈에서 영상을 반전 시켜고,


넘어가는 각도면 바로 영상이 나옵니다.


이것은 바로 천장이나 거울 없이 비출때 자동으로 반전을 해주는 기능이지요. 우왕굿!!


거울은 또한 덮개에 딱 붙어만 있는것이 아니라 살짝 밑으로 내려오게 되어


덮개를 적개 열더라도 영상이 잘 나오게 각도가 나오게 만들어줍니다.


제법 신경 잘 써서 만들었네요. 


V10도 잘 좀 만들지...


왼쪽 하단의 버튼들을 성명 드리면, 가운데는 전원 버튼으로 켤때는 클릭, 끌때는 길게 누르면 꺼집니다.


상하로는 티비채널(IPTV 연결시), 좌우는 볼륨 조절 입니다.





05. 후면 커넥터 부분





상단 사진은 후면의 커넥터가 집합되어 있는 부분 입니다.


하단 부분은 사용설명서의  단자 설명부분을 발췌했습니다.


좌로부터


 케이블 인 안테나

 UHDTV

OPTICAL DIGITAL AUDIO OUT

USB A TYPE PORT

HDMI_1

LAN PORT


그리고 전원 케이블


좌측 2개는 안테나  연결 포트이며,


오디오 아웃 단자는 뭔가 고급 오디오 장비에 연결하는 포트 같네요.

USB, HDMI, LAN은 다들 아시것죠. ㅎㅎ




06. 측면 포트 부분

측면에도 케이블 단자가 있는데요. 


위부터


3.5MM 이어폰 단자

USB A TYPE 단자

HDMI_2 단자





07. 벽에 조사한 사진(1) - 스크린 미사용


벽에다가 비춰본 모습 입니다.벽지 재질은 푸른 색입니다.


촬영은 노트9으로 했습니다.


실재로 보면 하얀색에 푸른 빛이 감돌지는 않고, 


JVC 55인치티비 겸 모니터와 비교하면  아주 살짝 어두운 편 입니다.


사진은 약간 눈부시게 비추는 느낌인데 눈이 부시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노트9이 약간 발게 촬영되네요. 






07. 벽에 조사한 사진(2) 
- 스크린 미사용


미드 슈퍼내우럴을 재생하고 찍어봤습니다.


명암비가 높은 편이라 검은색 부분도 잘 표현 되는군요.


이것도 노트9으로 촬영한 것인데 사진이 좀 발게 나왔네요.





08. 내부 스피커 소리


내장된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 입니다.


들어보니 볼륨을 올려도 찢어지는 소리가 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나쁘지도 않지만, 영화나 미드 보시다보면 모자란 사운드를 느끼실 겁니다.

전 조만간 스피커를 갖출려고 합니다.





09. 끝으로...

약 2주간 이 제품을 사용해봤습니다.


스펙 나열 보다는 쓰면서 느낀 점들을 공유해보자면

일단

간편성

공간에 따라 세워서도, 눞혀서도 사용이 가능
와이파이(WIFI)를 통한 인터넷 네트워크와 연결을 하여 유튜브, 각종 IPTV등을 PC 없이도 시청이 가능
삼성 SMART THINGS 같은 디바이스 연결을 통해 모바일기기에서의 재생화면을 그대로 볼 수 있다. 미러링은 모바일 기기의 화면이 계속 켜져 있어야 하지만 이런 디바이스 공유 방식은 화면이 켜져 있을 필요가 없다.
물론 미러링도 가능하다

화질

4k 해상도를 지원하며 일반적인 화면에서도 화질이 좋습니다. 2
밝기가 500안시루멘이라 화면이 어둡지 않고 밝다.
명암비가 150,00 : 1정도로 알고 있는데, 검은색과 밝은색의 차이가 또렷합니다.


자동 보정

오토 키스톤 지원으로 화면이 정사각형으로 나오게 자동 조절해줍니다. 없으면 불편합니다.
초점도 자동으로 맞춰주는데 렌즈 옆에 조졸기로 화면크기와 초점을 수동 조정도 가능합니다.




단점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렌즈 수명도 2만시간정도라니까 오래 쓸 것 같고..ㅎㅎ

일단 이제 영화관 안가도 되고~상상속의 동물 여친을 데리고는 가고 싶습니다.

나만의 홈시어터, 영화관을 만들어 편하게 주위 신경 안쓰고 보실 분
게임을 큰화면에서 거대하게 하고 싶은 분
온 가족이 한자리에서 같이 영상을 공유 하실 분

이런 분들이라면 하나 구매하셔도 후회 없을 듯 합니다.


이정도면 구매에 도움이 되셨을까요?  ㅎㅎ

그럼 전 이만

p.s :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Posted by 부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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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비손 입니다.

 

이번에는 이슈들에 대해 썰을 풀어내는 유튜브 채널을 볼까합니다.

 

각종 사회적 문제나 갈등등에 대해 여러의견들을 듣는다는 점에서 보고 있습니다.

 

다만 과격하신 분들도 있고, 자신과 생각이 다른 경우 보기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 감안하시고 봐주시길 바랍니다.

 

 

자~~ 레쓰고 귀귀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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윾튜브

 

 

사진 무

 

 

 

요즘 이슈텔링 유튜버들 중에서 아주 핫 했습니다.여가부,  남성 혐오자등을 집중적으로 저격하고, 그런 사람들을 옹호하는 유튜버들을 까는...

 

과격한 유튜버였습니다.

 

요즘은 조금 순화되서 욕도 안하고 방송을 잘하고 있었는데, 글을 쓰는 시점에서

 

과거에 잘못된 행동과 근래에 필요이상의 디스로 인해 신상이 노출되고,

 

(과거 풍동 이란 아이디로 활동을 했는데, 천안함 사건에 대한 막말 등)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나름 재미있게 보던 채널인데, 시원한 발언들은 좋았는데,

 

과거행적들이 용서가 안되는 부분들이 있네요.

 

이제는 돌아와도 안 볼 것 같습니다.

 

 

 

 

 

 

맞짱맨 

 

 

 

윾튜브와 친구되는 분으로 본인 스스로 유튜브 채널을 위해 윾튜브를 이용(언급하는 수준이지만 파급력은 대단..)했다고 하더군요. ㅎㅎ

 

뭐 처음에는 친구인걸 숨기고, 활동 했었지만 나름 현재 발생한 이슈들들에 대해 썰을 풀었내었습니다.

 

주제는 주로 현 이슈지만, 가끔 자신의 여행이야기나 스트리밍으로 독자들과의 대화도 자주 합니다.

 

 

 

 

 

까는 여자 

 

 

여자분신데, 남성 혀옴자들을 대해 많이 썰을 푸는 분입니다.

 

복장이 조금 야해서 그런지 인기가 인기가 많아 보입니다.

 

이슈를 풀어가는 어투가 위엽긴 한데, 싫으실 분들도 분명히 계실 듯 합니다.

 

청자에 따라서는 앵앵댄다고 느끼실수도 있을 것 같네요. ㅎㅎ

 

저는 좋습니다.. -0-

 

 

 

 

 

해안의 파라다이스

 

차분한 목소리와 미모의 소유자로서 듣기에 아주 편안합니다.

 

앞의 대문 영상도 바닷소리가 납니다. ㅋㅋ

 

주로 다루는 소재는  

 

남성혐오자들 대응, 자기사랑법, 대인관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자주보는 분들로 선정해 봤습니다.

 

주제가 주제이니 만큼 보기 불편하신 분들도 있을테고, 좋아하실 분들도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아무래도  다루는 내용이 민감한 문제들이 많습니다. 즐거운 유튜브 생활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전 이만!!!!!!!!

 

 

 

 

 

 

 

 

 

 

 

 

 

 

 

 

 

 

Posted by 부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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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비손 입니다.

 

오늘은 제가 즐겨보는 유튜버들의 소개(?) 해 볼까 합니다.

 

저는 원래 유뷰브를 거의 안보다가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로 변경하면서 보게 되었는데요.

 

오!!!!!!!!!

 

뭔가! 무지! 아주! 재미있는 세상이 열렸습니다.(....)

 

그렇게 티비 대신 유튜브를 통해 음악, 요리, 정보 영상, 이슈등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오호!!!!! 신세계.....

 

유뷰브는 크롬이나 구글 검색에서 사용된 검색어를 빅데이터화 해서 추천영상등을 제공해서

 

사용자가 관심을 가질만한 영상을 추천해 주는데요.

 

오래보다보면 역시 한정된 주제가 주를 이루어서

 

"뭐 색다른 영상 좀 없나???????"

 

라는 생각을 품게 됩니다.

 

그래서 저도 이제 유튜브에 들어온 사람이지만, 저보다 늦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제가 즐겨보는 유튜버들을 공유 해 볼까 합니다.

 

자~~ 레쓰고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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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도깨비

 

 

 

남자분으로 높지도 낮지도 않은 차분한 음성으로 영화를 리뷰하시는 분 입니다.

 

리뷰에서 웃음기보다는 차분히 영화 내용과 촬영 배경과 숨겨진 이야기들을 하는데, 주관적인 생각보다는 영화자체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가는 스타일 입니다.

 

리뷰 또한 영화 하하나하나 풀어가는 것들도 있지만,

 

위 사진과 같이 특정 주제로 영화를 모아서 리뷰하기도 합니다.

 

 

추천 :차분한 목소리와 졸리지 않은 진행!!

 

그리고 왠지 잘생겼을 것 같음.

 

비추 : 웃긴 포인트 없음 ㅋㅋ

 

 

 

 

 

9bul

 

 

이 분도 남자분으로 개를 본인의 대역으로 사용하여 영화를 리뷰 하는 분 입니다.

 

목소리가 약간 높아서 (듣기 불편한게 아님) 그런지 뭔가 활발한 느낌이 듭니다.

 

또한 리뷰내용에 가벼운 욕(??)(이놈 샛퀴! 등)이 섞여서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 입니다.

 

동네도 비슷하고...어려운 시절을 겪으셔서 그런지 겸손과 세상에 감사한 마음으로 사시는 것 같아서 뭔가 배울 점이 많아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영화리뷰만 하는게 아니라 영화제작에 관해서도 이야기 하고 가끔은 인생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합니다.

 

다만 여친 없는 세상은 망하길 바라는게 함정.....매우 공감이 되는 부분 입니다. ???!

 

요즘은 강연 같은 것 때문에 바쁘신지 영상 업로드가 느려서 안타까울 뿐...

 

 

추천 : 재미있는 영상, 가벼운 욕(?)과 그 속에 숨여있는 가끔 무거운 주제

 

비추천 : 근래 영상 업로드가 느림

 

 

 

달콤살벌한 영화

 

 

약간 개구진 안상에 안경을 썼을 것 같은, 밝은 톤의 목소리로 재미있게 영화를 리뷰해 주시는 분으로

 

단순 영화 리뷰보단 특정 주제의 여러영화를 한번에 묶어서 리뷰를 많이 하십니다.

 

설명도 재미있고, 적절한 유머와 영상 편집이 가미되어 있습니다.

 

추천, 구독 구걸(?)도 재미있게 해서 가벼운 느낌으로 보시면 됩니다.

 

 

추천 : 밝고 유쾌한 영화가 주를 이루며, 호러, 좀비 물도 많이 나오지만 무서운 거 싫어하시는 분도 보기좋게 만듬

 

비추천 :  리뷰어의 개인적인 생각과 편집이 많이 들어가 있으므로 영화자체 설명만 좋아하시는 분들은 비추

 

 

 

 

리우군의 다락방

 

위의 달콤살벌한 영화님과는 정반대의 캐릭터로

 

무거운 소재의 영화를 주로 다루는데요. 목소리도 낮은 편에 분위기도 무겁게 갑니다.

 

분위기도 차분하지만 나쁜 놈 욕할 때는 절제된 과격함(?)도 보입니다.

 

또한 영화 리뷰를 아주 깊게 하시는 편이라 영화자체리뷰와 영화의 제작, 배경 스토리도 자세히 말씀 해주시는 편입니다.

 

가끔...아주 가끔 농담을 하시지만 노잼!! ㅋㅋ

 

 

추천 : 깊이 있는 영화 리뷰를 원하거나, 무거운 주제의 영화리뷰를 좋아 한다면 추천!

 

그리고 빨강 도깨비님과는 또 다르게 잘생겼을 것 같은 느낌 ㅎㅎ 

 

비추천 : 재미 위주의 리뷰를 좋아한다면 비추!

 

 

 

 

 

소개해주는 남자

 

 

 

이분은 영상속에 사진으로 쓸만한 자료가 없어서 채널을 캡쳐 해봤습니다.

 

소개해주는 남자님의 영화 주제는 특별한 장르 구분 없이 리뷰를 하시며, 가끔 영화에 본인이 만든 설정을 넣어서 각색(?)하여

 

리뷰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유머코드도 어느정도 있으시고,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요즘은 인생상담에 대한 영상도 조금씩 올리시는 듯 하네요

 

추천 : 무난하고, 적절한 유머와 설명!

 

비추천 : 강렬한 캐릭터를 원하시는 분은 비추

 

 

 

 

달빛뮤즈

 

넵. 제가 구독하는 영화채널에서 첫번째 여자분이시네요. ㅎㅎ

 

유튜브 계정 테러로 인해 계정이 막혔지만 꿋꿋하게 다시 시작하시는 분 입니다.

 

시그니처 워드 "오~ 이뻐~" 이 단어 하나로 설명되는 분입니다.

 

목소리가 여자치고 낮은 톤에 뭔가 호기심 많은 느낌과 귀여움이 묻어 나옵니다.

 

영화자체의 리뷰에 집중하는 편이며, 영화 자체의 깊이있는 설명보다는 스토리 전개에 중점이 맞춰진 느낌 입니다.

 

여성 특유의 부드러움이 녹아든 리뷰가 편안히 시청하기 좋습니다.

 

 

추천 : 여성 리뷰어 좋아하시는분, 가벼운 느낌의 리뷰 좋아하시는 분

 

비추천 : 깊이있는 내용 좋아하시는 분

 

 

 

이외에도 더 있지만, 다음에 다시 또 다루기로 하겠습니다.

 

각 유튜버님들에 추천, 비추천 요소를 적어 놓긴 했지만 사실 비추천 요소는 아주 사소한 부분들이고 각 영상들마다 다들 특색 있으니

 

모두 한번씩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이외에 추천해주실 유튜버님들 있으시면 댓글에 달아주세요~.

 

그럼 이만!!

 

 

 

 

 

 

 

 

 

 

 

 

 

 

 

 

 

 

 

Posted by 부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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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비손 입니다.

 

이번에는 저의 20대 시절 영혼을 팔아서 하던 게임들을 돌아볼까 합니다.

 

 

2004년 경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가물가물하네요.)

 

첫 시작은 빽공이라는 친구와 같이 리니지2를 피시방에서 접하게 되었지요.

 

저는 뭔가 야만스럽거나 더럽거나 음침한 것을 좋아해서......

 

다크엘프를 선택했습니다. 단검과 활쟁이는 싫어해서 중갑계열로 진행했습니다.

 

역시 현질겜인 리니지답게 레벨업이 돈 안쓰고는 불가능에 가깝더군요. 사냥한번 하면 한참을 앚아서 위어야 하니 원....

 

그래도 친구가 프로핏이라 온갖 버프를 다 걸어줘서 쫄쫄이를 해준 덕분에 할만은 했습니다.

 

친구가 없으면 피방에서 투컴으로 쫄하면서 디급 펄션, 그 다음 무슨 뚜껑도 먹으면서 우와굿을 외쳤지요.

 

완성템은 잘 안 떨어진다고 해서 괸장한 득템이라고 친구가 추켜세워서  들뜬 마음으로 혼자서 열렙을 했지요.

 

 

그렇게 혼자 솔플인듯 솔플 같지 않게 솔플하던 도중 옆에서 누군가 바짝 붙어서 저를 칩니다....

 

네...바로 공포의 쪼렙털이범 카오스!

 

일명 카오라 불리며 저를 찔러댑니다 그러다가 바로 다이...친구에게 헬프를 쳤지만 프로핏은 단검쟁이에게 어림도 없다하여

 

분노에 찬 채로 피시방에서 홀로 포효 하였지죵. ㅅㅂ

 

하지만 결국은 렙업을 하여 전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블레이드 댄서!!!!!!!!!!!!!!!!!!!!!!!

 

원래는 실리엔나이트를 할려고 했는데 큐빅 소환값이 장난아니라고 해서 블레이드 댄서를 골랐습니다. 설명도 버퍼에 딜도 되고

 

여캐라 이쁘고 섹시하고............??????

 

하지만 주변에서는 다크엘프는 마벖사,단검, 활쟁이만 하는거다...블댄은 쓰레기다 실리엔나이트는 더 쓰레기다...

 

주변의 만류에도 그냥 하고 싶은거 했습니다...친구가 지랄지랄하면서 싸울아비 장검을 줬습니다...이도류..ㅋㅋ

 

그렇게 솔플하다가 이제는파티플을 해야할 시기가 와서 파티를 구해보지만 안껴줍니다....후 샏

 

졸지에 의도치 않게 솔플을 하면서 우울함을 달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귓말이 오기 시작합니다. "블댄님 저희랑 같이 파티 하지죠"

 

엉겁결에 파티수락...

 

파티원들의 열려한 환대에 얼떨떨합니다..

 

알고보니 오반의 탑이란는게 생겨났답니다. 뭔지는 몰라도 블댄이 없으면 안된답니다.

 

그 당시 블댄은 쓰레기 취급을 받던 때이니 유저가 거의 없었지요.

 

저는 덕분에 쉴새없는 레벨업을 하게 됩니다. 열화와 같은 환대를 받으며

 

어떤 파티는 제가 접할때와 접종할때를 맞춰서 파티의 생명이 맞춰졌습니다. 데헷~

 

 

이렇게 대우 받으며 승승장구 하던 어느날이었습니다.

 

싸울장검에 바를 정탄을 사고 있었는데 어느 귀여운 드워프 소녀가 정탄을 무지하게 싸게(개당 5아덴 정도?)

 

파는 것이었습니다. 누가 먼저 살까봐 누구보다 빠르고 색다르게 뛰어가서 샀습니다. 우힛~~

 

그리고 다른 상인에게 정탄을 사는데 돈이 모자랍니다....이상하다 정탄 살돈은 충분했는데...

 

뭔가 기분이 쌔합니다....슬픈예감을 틀리지 않지요.

 

이른 바 정탄사기!!!!!!!!!!!!!!!!!!!!!!!!!!!!!!!!!!!!!!!!!!!!

 

귓말로 갖은 설득과 협박같은 협악아닌 협박에 사정도 해봤지만.....어림도 없었지요.

 

우와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깊은 시름에 빠졌고.....친구 빽공이 다들 리니지 하면서 한번씩은 겪는다고 위로 해줬지만.....

 

바로 피시방을 뛰어나와 두번다시 MMORPG는 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면 콧물을 뿌리 석양을  향해 뛰어갔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흘러 어느 날 또다른 친구 토끼가 저에게 와서 이야기 합니다.

 

"너 나와 와우를 하자"

 

그 한마디에 저는 피시방으로 갔습니다. 그것이 제 인생에 어떤영향을 끼칠줄도 모르고 말이죠......

 

이후 이야기는 다음으로 귀귀싱~~~~~~~~~

 

 

 

 

 

Posted by 부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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