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0년대 더러운 수컷의 삶을 기록하는 부비손 입니다.
이번에 살펴볼 제품은 홈시어터 구축의 핵심인 빔프로젝터로서
(물론 여력이 되면 대형 TV도 좋지만 프로젝터 수준 사이즈 티비는 차값이라...)
엘지 시네빔 HU80KA 모델 입니다.
제 생에 처음으로 사게 된 빔 프로젝터 입니다.
얼마전 집을 사게되서 제 방이 큰게 생겼습니다. 데헷~
그래서 모니터도 55인치로 장만하고...(이건 모니터로 쓰기는 너무 큰듯..-_-;)
영화나 미드 같은 걸 보는데, 처음에는 큰화면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만...
제가 시력이 굉장히 나쁜 편인데, 모니터 오래보니 눈이 너무 피로하더군요.
아무래도 책상에서 보니 가까이 보는것도 있고
그래서 멀리서 시원하게 볼려고 빔프로젝터를 찾아보고 있었지만,
너무 모르는게 많아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고르게 된 제품 입니다. 이야기가 길었네요.
레쓰 게리롱~~~
01. 포장 박스 사진
시네빔 포장 박스 사진 입니다. 심플합니다.
제품도 박스를 닮아서 심플한 디자인 입니다.
02. 포장 개봉 사진
포장 박스를 열어보니 스티로폼으로 되어 보호되어 있고 네임카드 비스무리한 게 보입니다.
시네빔 프로젝터의 구성품 입니다.
왼쪽부터 리모컨, 렌즈 클리너, 건전지,
그리고 용도는 알겠는데, 어디다가 달아야 하는지 모르겠는 나사가 달린 고무
바닥에 닿는 부분에 쓰라고 만든 것 같은데 프로젝터 제품에 이것을 달만한 구멍이 안보여요..;;;;;
아시는 분은 댓글로 알여주세요.
네. 프로젝터가 존재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되는 부분 입니다.
전면부의 영상을 부왘!!!! 하고 쏴주는 조사렌즈 부분 입니다.
저 뚜겅같은 부분은 거울부분으로서 시네빔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 거울이 있어서 시네빔을 세워서 쓸 수 있게 된 것이죠.
저 거울의 각도가 45도정도 이하(정확한건 설명서에 있습니다.) 렌즈에서 영상을 반전 시켜고,
넘어가는 각도면 바로 영상이 나옵니다.
이것은 바로 천장이나 거울 없이 비출때 자동으로 반전을 해주는 기능이지요. 우왕굿!!
거울은 또한 덮개에 딱 붙어만 있는것이 아니라 살짝 밑으로 내려오게 되어
덮개를 적개 열더라도 영상이 잘 나오게 각도가 나오게 만들어줍니다.
제법 신경 잘 써서 만들었네요.
V10도 잘 좀 만들지...
왼쪽 하단의 버튼들을 성명 드리면, 가운데는 전원 버튼으로 켤때는 클릭, 끌때는 길게 누르면 꺼집니다.
상하로는 티비채널(IPTV 연결시), 좌우는 볼륨 조절 입니다.
상단 사진은 후면의 커넥터가 집합되어 있는 부분 입니다.
하단 부분은 사용설명서의 단자 설명부분을 발췌했습니다.
좌로부터
케이블 인 안테나
UHDTV
OPTICAL DIGITAL AUDIO OUT
USB A TYPE PORT
HDMI_1
LAN PORT
그리고 전원 케이블
좌측 2개는 안테나 연결 포트이며,
측면에도 케이블 단자가 있는데요.
위부터
3.5MM 이어폰 단자
USB A TYPE 단자
HDMI_2 단자
벽에다가 비춰본 모습 입니다.벽지 재질은 푸른 색입니다.
촬영은 노트9으로 했습니다.
실재로 보면 하얀색에 푸른 빛이 감돌지는 않고,
JVC 55인치티비 겸 모니터와 비교하면 아주 살짝 어두운 편 입니다.
사진은 약간 눈부시게 비추는 느낌인데 눈이 부시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노트9이 약간 발게 촬영되네요.
미드 슈퍼내우럴을 재생하고 찍어봤습니다.
명암비가 높은 편이라 검은색 부분도 잘 표현 되는군요.
이것도 노트9으로 촬영한 것인데 사진이 좀 발게 나왔네요.
약 2주간 이 제품을 사용해봤습니다.
p.s :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내 돈주고 산 제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길 걱정 안녕! 손쉬운 체인 케이블을 소개 합니다. (8) | 2019.02.09 |
---|---|
경쾌하게 등에 착 붙는 크로스백!! 맥포스 챌린저 메신저 백을 소개 합니다. (6) | 2019.01.31 |
없던 징리벽도 생기게 해주는 파우치!! 맥포스 콜렉터 블랙 파우치를 소개합니다. (4) | 2019.01.28 |
맥포스코리아(밀스펙 몽키)사의 보틀 코르셋(bottle corset) (4) | 2019.01.06 |
패트리어트 미사일 대신 파우치를 본다. 맥포스 패트리어트 파우치 리뷰!! (2) | 2019.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