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텐 탁~

 

80년대 더러운 수컷의 삶 부비손 입니다.

  이번에 살펴볼 제품은 "챠챠 해바라기씨" 입니다.

여러분은 견과류 좋아하시나요? 저는 무척 좋아합니다.

다만 껍질 까야하는 피스타치오같은 것들은 되도록 피합니다.

까먹기 귀찮으니까 피하게 되더군요.

네. 게으르네요. -_-;

 

어느날 술자리에 친구 "임스비" 녀석이 "오다가 주웠다"라며 츤츤거리며 커다란 얼굴에 수줍게 미소를 띄우며(죽일까..) 내민 붉은색 종이봉투....

이렇게 악마의 열매를 손을 대게 되었습니다.

껍질 까먹는거 귀찮아서 이거 왜 먹지? 이랬는데, 주말에 하루에 한봉지씩 다 까먹었습니다. 

 

그럼 루피처럼 악마의 열매를 같이 먹어볼까요?

레쓰 게리롱~~~

 

01. 겉모습 

해바라기씨 제품 겉 포장

겉 포장이 강렬합니다. 붉은색의 한문....뭔가 중국스러운 냄새가 납니다.

이걸 사온계기도 근무지를 대림역으로 옮긴 임스비녀석이 근처의 가게가 많아서라고 하더군요.

여튼 먹는 제품은 겉장은 중요한게 아니죠.

맛! 오직 맛!

맛! to the 맛!

그럼 내용물이 있는 다음 사진으로 귀귀싱!

 

 

02. 내용물 - 해바라기 씨(겉껍질과 내용물)

제품 안의 해바라기씨
겉 껍질을 벗긴 모습

일단 봉투를 부왘!! 찢으면 위의 사진처럼 해바라기 씨엇이 나옵니다.

얼핏보면 다리없는 바퀴벌레 같기도 하지만 두려워하지 말고 껍지을 까면 안에 알맹이가 나옵니다.

알맹이를 먹으면 되겠죠.

간단하죠?

이게 단순히 해바라기 씨앗만 있는게 아니라, 이를 양념에 볶은 것이라 껍질부터 맛이 납니다.

보통 이렇게 되어있는 제품들은 입에 해바라기 씨를 넣고 입에서 껍질을 벗겨 껍질은 뱉어내고 알맹을 먹습니다.

그렇게 양념을 즐기고, 마지막에 씨앗을 씹어 고소함을 느끼는 거죠.

이 제품은 맛이 좀 특이한데....

짭쪼름 + 거의 맵지 않은 매움? 이거 참 표인이 어려운데 맵다는게 거의 안느껴집니다만 그렇다고 없는건 아닌?

거의 화~ 하다는 느낌으로 보시면 되는데, 이마저도 약합니다.

그냥 짭쪼름하고 안느끼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튼 한번 손대면 다먹을때까지 계속 먹게 되더군요.

악마의 열매!!

 

 

03. 먹는법

 

 뭐 이런게 먹는 법이 다 있냐고 하시겠지만, 이거 처음에는 손으로 까먹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하면 성질나서 다 까져있는 찾게 됩니다.

메이저리그 보면 불펜에서 야구선수들 침(?)을 계속 뱉는 걸 보신적이 있을 겁니다.

저도 예전에는

"저 샛퀴들은 고삐리들보다 더 뱉네. 히드라도 아니고...역시 서양애들은 아래위가 없나 감독들 보는데 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이 해바라기 씨를 입에 넣고 껍질을 뱉어내는 것이더군요.

이런 씨발라먹는 선수분들 같으니..

그러면!

어떻게 발라먹는지 보면 저 같은 경우

씨을 왼쪽 볼에 몰아넣고, 씨 한개를 앞니로 살짝 깨물면 안의 씨앗이 나옵니다. 그럼 씨을 혀 위에 올려놓고 빈 껍질은 오른쪽 볼로 이동!

이렇게 반복해서 다 까면 씨를 왼쪽볼에 넣고 씹어서 고소함게 먹고, 빈껍질을 입으로 한번 짜서 짭쪼름을 느끼고 빈그릇에 껍질을 뱉어냅니다. 이러면 무한대로 먹습니다. ㅎㅎ

은근히 입의 컨트롤이 필요하지요.

 

먹는 법 (위키하우 링크)

링크!

 

해바라기씨 먹는 방법

해바라기씨를 먹기위해선 껍질을 이로 깐 후 껍질만 뱉어내야한다. 야구선수들이 하는 것처럼 이 것을 빠르게 반복할 수 있다면 당신은 벌써 고수이다. 해바라기씨 잘 먹는 법을 알아보자. 해바라기씨 한 봉지를 산다. 껍질이 벗겨진 씨를 살 수 있지만 껍질을 벗겨 먹는 것이 훨씬 재밌다. 요즘은 해바라기씨에도 다양한 맛을 첨가하여 팔기 때문에 원하는 맛을 고르자.

ko.wikihow.com

이런 것도 올라오는 군요 ㅋㅋㅋㅋ  

 

 

마무리

기존에는 겉 껍질이 다 벗겨져 있는 해바라기만 먹었었는데, 껍질있는 것도 나름 까먹는 재미가 있더군요.

 설치류들이 환장하고 까먹는 이유를 왠지 알것 같은 느낌....응?!

다만 소금에 볶은 거라 나트륨이 제법 있을 듯합니다. 고협압 환자분들은 적당히 드시고, 건강한 철없는 어른들도 너무 먹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또한 많이 먹으면 입안이 얼얼합니다. 소금기와 단단한 걸 입안에서 돌려대서 그런 것 같네요.

여튼 생각외로 맛있게 잘 먹은 간식입니다 게다가 혼술 안주로도 오나전 귯귯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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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글

1. 아직은 없지 말입니다.

 

추천포인트

1. 입안이 심심해 먹을거리, 씹을거리를 찾고싶어 미치겠는 분 추천!!!

2. 짭짤한 안주 좋아하시는 분 추천!!!

3. 견과류 좋아하시는 분 추천!!!

4. 노력대비 양 적은 싫어하시는 분 패스!!

5. 먹고 뱉은 껍질 처리 귀찮은분 패스!!!

6. 나트륨 조절해야 하는 분 패스!!!

 

Posted by 부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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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텐 탁~

 

더러운 수컷 부비손 입니다.

  

저녁 퇴근시간에 뭔가 폭식하고 싶은 욕구에 무릎을 꿇고,

치팅데이를  무려 일주일이나 앞당겨 분식을 먹기로 했습니다.

제길슨...

폭식의 노예

 

그런데 세종시는 계획도시라 그런지 자잘한 가게는 잘 안보입니다.

그러다 우연찮게 똻!! 발견한 "일삼오 튀김집!!"

밖에서 봤을때는 맥주한잔하기 딱 좋은 가게처럼 보여서 맥주도 한잔해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막상 가게 안에 들어가서 마시려니 슬퍼서 관뒀습니다.

그래서 술을 파는지 안파는지 모릅니다. -_-;

    자 그럼 신발이던 깔창이던 다 맛있다는 튀김의 세계로 

레쓰 게리롱!



세종시 보람동 튀김집!!! "135튀김집"


 1. 가게 입구

 

가게 입구 입니다. 요즘 가게 답게 외관이 제법 깔끕합니다. 

얼핏보면 이자카야 같기도 합니다. 오뎅바 같기도? ㅎ

 

 2. 가게내부 - 1

 

가게 안쪽으로 안쪽 모습입니다. 가가게 입구에서 들어오변 바로 앞에 오뎅바(?)가 있고, 왼쪽으로 드러오면 테이블이 3개정도 있습니다. 가게 안쪽은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닙니다. 

벽으로 된 부분이 주방을 둘러쌓고 있네요.

여긴 뭐든지 손님이 직업하는 셀프 서비스라고 잘 써있습니다. ㅋㅋ

 

 3. 가게내부 - 2

 

 

가게 안쪽은 일렬로 작은 테이블이 있습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올때까지 앉아봤는데, 튀김집이라 그런지 식탁은 살짝 미끄럽습니다.

바닥은 괜찮네요.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입구쪽에는 오방을 삶고있는 통이 있어서 추울때 오뎅국물을 즐길 수 있습니다.기다리는동안 종이컵에 한잔 했는데, 맛있네요. 헤헤~

 4. 메뉴

 

튀김집답게 온갖 튀김이 다 있습니다.

저는 커플은 아니자만 커플만큼 먹을 수 있어서 커플세트를 시켰습니다. 후 샏. 

사실은 거기에 김말이 1개랑 계란튀김도 시켜봤습니다.

 

 5. 커플세트, 김말이, 계란 튀김 그리고 왠지모를 슬픔...

 

가게에서 먹지는 않았습니다. 커플세트를 혼자 처묵처묵하기에는 아직 내공이 모자랍니다.

시밤...후.

눈물 좀 닦고. 맛평가를 시작하겠습니다.

 

떡볶이

 - 특이하게 가래떡 베이스로 살짝 매콤함. 한입 가득 물고 쭉쭉 빨아먹으니 양념도 맛나고 식감이 신가합니다. 전 가랙떡으로 된건 첨먹어봤습니다. 그래서 몇개 먹으면 다 없어집니다.

 

순대

 - 특이하게 양파를 얇게 썬 것을 넣어주는데, 아주 좋습니다. 보통 순대가 먹다보면 느끼하지않아도 물리게 되는데 양파가 잘 씻어줍니다. 혀클리너 양파 덕분에 잘 먹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여기는 특이하게 쌈장을 줍니다. 제가 알기로 강원도인가 부산쪽은 순대를 쌈장에 먹는걸로 아는데, 전 첨 봤습니다. 보통은 서울은 소금에 찍어 먹는데 말이죠.

여튼 쌈장에 찍어서 먹어봤는데, 생각외로 괜찮더군요. 색달라서 그런지 잘 먹었습니다.

 

계란튀김

- 삶은 계란을 튀긴거라...떡볶이랑 같이 먹을 거 아니면, 먹을 필요 없지 맓입니다.

 

김밀이

 - 특별할 건 없지만 제법 바삭합해서 먹기 좋습니다.

 

오징어튀김

- 이거 맛없으면 그 가게는 음식 팔면 안됩니다. 그래도 맛을 보니 바삭바삭합니다.

일단 튀김은 바삭하면 먹고 들어가죠. ㅎㅎ

 

새우튀김

 - 일식 튀김집에서 나오는 새우튀김 처럼 겉에 빵가루 같이 바삭거리는 가루가 많고, 먹을때도 눅눅하지 않고 좋습니다.

 

오뎅

 - 일단 불어터지지 않아서 씹을때 좋았습니다. 어묵이 좀 단단하다고 해야 하나...여튼 좋았습니다.

국물도한 제법 괜찮았습니다. 국물도 맛나고..(맛없기가 힘든건가요? ㅎㅎ)

  

끝맺음

가게는 제법 깔끔하며, 청소상태도 좋았습니다. 물론 손님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제가 주문 기다리는 동안 저녁시시간 사람들이 꾸준히 와서 주문하더군요. 홀 손님은 없었습니다.

튀김전문집 답게 튀김이 맛이 다 좋았습니다. 미리 튀겨놓지는 않는 것으로 보이더군요. 기다리는 시간이 제법 길었습니다. 그래도 튀김엇이 두껍지도 않고, 바삭바삭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분식 땡길때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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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상 더러운 수컷 부비손이였습니다.

 

찾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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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중에 추가되겠지요? ㅎ
 

요약 

추천 포인트 1. 분식 먹고 싶은 분

2. 일식 느낌의 깔끔한 튀김을 좋아하시는 분.

3. 쌈장주는 순대집을 왜 없는거냐!!!라고 소리 치실분

4. 떡볶이, 순대, 튀김 이외의 분식은 아우 오브 안중인 분

Posted by 부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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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텐 탁~

 

더러운 수컷 부비손 입니다.  

 

여진히 붙어있는 뱃살을 보면서 분노에 차서 다음 도시락을 알아보았습니다.

응?!!

이번에는 고온어도시락 시즌3에 대해서 살펴볼까 합니다. 시즌2는 별로라서 패스 했습니다.

또한 샐러드도시락도 있는 개인적으로 그것도 좀...

자 그럼 날씬하고 멋진 수컷이 되기 위한 두번째 걸음!

무난하고 맛나는 패키지인 고온어도시락 시즌3

레쓰 게리롱!

 

 

 

여러분도 따봉!! 스런 몸매를 가지시길 바라면... 


 

 1. 떡갈비 - 현미영양밥

냉동상태의 모습

 

영양성분표

 

해동 후의 모습

 

 

가. 현미영양밥

야채랑 현미랑 섞여있는 밥인데...뭐 그냥 보통 현미밥보다 살짝 뻣뻣한 느낌입니다. 동결건조 식이라 그런지...

 

나. 떡갈비

맛있습니다. 아주 먹을만 하네요. 시중에서 파는 냉동 떡갈비 맛입니다. 양념이 잘 베어 있어서 좋네요.
아...이놈의 고기페티쉬...ㅠㅠ
바닥에는 완두콩 당근, 옥수수,  브로콜리등이 있는데, 떡갈비 맛이 살짝 베어서
먹기 좋습니다.
브로콜리는 떡갈비랑 같이 드세요. 무맛이라 맛없지 말입니다.

 

This 도시락 추천! ㅋㅋ

 


 

 2. 버섯불고기 스크램블 - 야채 필라프

해동 전 사진

 

영양성분표

 

해동 후 모습

 

가. 야채필라프
간이 조금 되어 있습니다. 적절히 짠맛
필라프라는게 보통 쌀이나 밀같은 곡식류로 만드는데, 기름으로 곡식재료를 볶고,
그 다음에 양념이 된 육수나 묽은 스프로로 졸이는데, 이것도 그런식으로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다른 현미밥보다 먹기에도 덜 뻣뻣하고, 맛나네요

 

나. 버섯불고기와 스크램블
불고기는 양념이 잘베어 있습니다. 맛나고요~
버섯은 양념이 많이 베지 않고, 씹을때 미끄덩 거립니다. 입안에서 샥샥!
스크램블은 버섯불고기 스스가 스며들지 않았는데도 짭쪼름합니다.
생크림 많이 넣은 수준으로 부드럽지는 않지만 입자가 제법 고르게 되어 있어서
식감이 괜찮네요.

 

 3. 함박스테이크 - 새우필라프

해동 전 사진

 

영양성분표

 

 

가. 새우필라프
비닐 벗기니까 새우향이 은근히 퍼집니다.
새우는 새끼손톱만하네요. 이것도 제법 짭짤합니다. 새우향을 좀 넣은것 같네요.
들어있는 새우에 비해서 새우맛과 향이 강합니다. 새우는 거의 없네요.
이것도 괜찮긴 한데 위의 그냥 필라프가 제 입맛에는 더 잘 맞습니다.
새우맛이 필요이상 들어간 듯.

 

나. 함박스테이크
오...고기가 제법 부드럽습니다. 고기를 아주 잘게 저미지를 않아 씹는맛이 좀 있네요. .의외로 탱글탱글 합니다. 소스는 평범한 함박스테이크 소스입니다.
맛없는 브로콜리도 같이 소스 찍어먹으니 먹을만 합니다. ㅋ

이 도시락은 함박스테이크만 추천!! ㅎㅎ

맛있게 먹다가 사진 개봉 사진을 빼먹었네요 -_-;;

 

 4. 미트볼 - 퀴노아영양밥

해동 전 사진

 

영양성분표

 

해동 후의 모습

 

 

가. 퀴노아영양밥
오 제법 고소합니다. ㅎㅎ 현미밥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퀴노아도 꽤 들어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이 괜찮습니다. 필라프계열이 맛있기는 하지만 이건 맨밥인데도 괜찬네요


나. 미트볼
토마토소스와 브로콜리가 같이 있습니다. 미트볼 자체는 함박스테이크 식감과 비슷합니다. 고기맛은 진하지는 않고 소스로 대신 하려 했나본데, 토마토 소스가 별로네요. 아쉽네요. 후...
그리고 브로콜리는 언제나 맛없네요 ㅋㅋ

 

 5. 스파이시 어묵 - 취나물밥

해동 전 사진 

 

영양성분표

 

해동 후 모습

 

가. 취나물밥
취나물 들어간 종류는 맨밥에 취나물이 들어간 형태라 심심합니다.
간장 양념이 필수죠. 이건 뭐 양념만 들어가면 그냥 그자체로 괜찮습니다.
살짝 매콤하기도 합니다.

 

나. 스파이시어묵
어묵은 평범합니다. 스파이시라는 이름만큼 맵거나하지는 않습니다.
밑에 깔린 옥수수, 완두콩등은 어묵 양념이 묻어있는데,
브로콜리는 또 들어있네요.
3시즌은 브로콜리 천지입니다. 후 샏

 

 6. 린베이커소시지 - 렌틸콩고구마밥

해동 전 사진

 

영양성분표

 

 

가. 렌틸콩고구마밥
밥이 부드럽네요. 고구마는 식감이 호박 쪄 넣은거 같네요. 근데 맛이 고구마 맛이 별로 안납니다.뭐지...;;
밥 자체는 고소하네요. 괜찮습니다.
다 같이 먹으면 고구마맛이 안나는 맛있는 고구마밥입니다. 흠...
맛은 있는데 이상하네요 ㅋㅋ

 

나. 린베이커소시지
소시지는 뽀득뽀득한 식감에 살짝 후추맛도 나고, 좋습니다. 귯소시지!
소시지에는 완두콩, 당근, 과 소스가 있는데, 소스도 제법 맛납니다. 머스타드 소스 같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도시락 원츄네요 ㅋㅋ

이건 다이어트 도시락 아닌듯..칼로리는 낮은데 ㅋㅋ

 

이 도시락도 추천!!!

 

 


 

마무리

고온어도시락 시즌1에 이어 시즌3을 경험해봤는데요. 전체적으로 맛은 더욱 좋아진 느낌이네요.

다만 완전히 다이어트만을 위한 것은 아니고, 맛과 꾸준하게 하는 것에 맞춰져 있음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성분표를 봐도 단백질은 많이 들어있지 않는 편입니다.

고로 조금 더 터이트하게 단백질 위주로 하실 분들은 고온어도시락보단 타사 상품을(숀리도시락, 이훈 도시락등)을 이용하시거나 닭가슴살과 야채쪽을 이용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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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글

 

요약 

 

1다이어트 뭐라도 시작부터 하자!!!!!!!!!!!!!!!!
Posted by 부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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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텐 탁~

 

더러운 수컷 부비손 입니다.

  

요즘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중에 영상이 어느정도 올라오는 채널들에 대해 소개 해 볼까 합니다.

저는 이것저것 관심이 많아서 다양한 주제에 관련된 채널을 보는 편입니다.

그래서 같이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채널을 즐겨 보시나요? 아래의 댓글로 알려주세요~


볼만한 유튜브 채널을 소개합니다. #3


 1. 랟프 - 사회적 이슈


검은색 가면을 쓰고 사회적 이슈를 다루고 있는 채널 입니다.

이웃분 중 "87년생 더러운 수컷"님의 추천으로 보게된 채널 입니다. ㅎㅎ

흔히 말하는 꼴페미들을 다뤘었는데, 요즘은 문재인 정부와 여당도 자주 다루는 듯 합니다.

실시간 방송도 가끔하고, 톤은 살짝 높은 편이나 듣기에 괜찮습니다.

말이나 진행은 매끄러운 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좋아하시는 분은 안보시는게 좋습니다.


 2. PLAY anime 플레이 아니메 - 애니메이션


진행자는 따로 없으며, 여러 애니들 재생해서 볼 수 있는 채널 입니다.

특별히 애니에 대해 설명이나 소개해주는 유튜버가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3. Lionqueens 라이온퀸즈 - 사회적 이슈


약 40대 정도의 여성분이 진행하시는 채널로서 여성에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굉장히 부드러운 어투와 본인의 경험에 비추어 말합니다.

영어 발음도 네이티브 같습니다..ㅎㅎ 왠지 오랫동안 외국에 사신 느낌?

고상한 느낌의 채널 입니다.


 4. 밝은 면 Bright Side Korea - 생활과학, 신체등


사회적 이슈를 제외한 과학적 주제나 자산의 개발 그리고 생활의 팁들에 대해 다룹니다. 

영상 주제선정이나 제작은 외국에서 제작된 것은 한국에서 약간 편집을 하는 듯 합니다.

특정한 개인이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차원의 채널 같습니다.

녹음하는 성우가 여러명입니다. 가끔은 컴퓨터로 생성된 목소리 같기도 합니다.

영상은 굉장히 자주 올라옵니다.


 5. 1분 과학 메밀우동 & 계란말이 김밥

 

남자성우분이 재미있게 진행하는 채널입니다.
주제는 보통 우주, 동물등이 많으며, 성우분이 성적인 주제를 좋아해서 아주 재미있게 잘 설명해줍니다. 적당히 야하고, 가끔 개그도 섞어서 즐겁게 설명을 해줍니다. 말하는 속도가 조금 빠른 편이라 집중해서 봐야 합니다. 그리고 영상은 1분짜리는 1개인가 밖에 없습니다.
 

 

끝맺음

취향이 맞는 볼만한 유튜브 채널을 하나라도 건지셨으면 하네요.

포스팅 읽는 여러분도 추천이나 볼만한 채널이 있다면 댓글로 알여 주세요.

깉이 즐겁게 살아봐요~

 

 그리고 언제나처럼 아래의 공감과 광고 눌러주시는 분들,

댓글로 관심 가져 주시고 포스팅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럼 이상 더러운 수컷 부비손이였습니다.

 

관련글

 

요약 
1. 재미있는 유튜브는 같이 봅시다. 댓글 달아주세요.


Posted by 부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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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텐 탁~

 

더러운 수컷 부비손 입니다.

  

요즘 날씨보면 아주 따뜻합니다.

겨울이 끝나가고는 았지만

아직은 우동의 감성을 느끼기에는 충분합니다.

여러분이 우동집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제가아는 브랜드로는 용우동, 역전우동, 겐로쿠우동 정도?

또 우동 종류는 튀김우동, 야끼우동, 카레우동, 볶음우동 등등

가게 종류도 다양하고, 우동 종류도 아주 많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어떤 우동과 우동집을 좋아하시나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인천근처에 볼 일이 있어서 갔다가 간만에 우동갬성이 폭발해서

가볼만한 우동집(?)이 있어서 소개해봅니다.

색다른 면과 함께 하는 우동국물이 주는 혀르가즘의 세계로 

레쓰 게리롱!



인천 박문삼거리 색다른 우동집!!! "오목골 즉석 메밀우동"


 1. 가게 입구

 

위치는 인천 박문감거리 앞에 바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하철역은 근처에 제물포역이 있네요.

여기 알고 보니 제가 대학생때도 와봤던 곳이더군요. 위치는 변경 되었지만. ㅎㅎㅎ

시간이 이른 오전이라 아무도 없을 줄 알았는데, 한 4팀정도 있었습니다.

이정도면 "24시간이 모자라" 노래를 부르면서 장사하실듯 하네요. 진짜 24간 영업합니다.

주차할곳은 꽤 많습니다.

 

 



 2. 가게내부 - 서브홀

 

가게는 2곳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메인 홀과 가게의 외부 간치 천막을 씌워 테이블을 놓은 서브 홀이 있습니다.

자세히 보지는 않았는지만 서브 홀은 에어컨은 없던것 같았습니다. 저 같은 땀 제조기들은 에어컨 없으면 ㅈㅈ 입니다. ㅎㅎ

근데 뭐 사람 많은 가게이이니, 뭔가 냉방대책이 있겠죠? ㅎㅎ

가운데에는 난로가 있습니다. 역시 우동은 약간 추운곳에 먹어야 제 맛이죠.

 

 3. 가게내부 - 메인홀

 

가게 내부는 꽤 넓습니다.

4인 테이블이 10~15개정도에 벽 둘레의 1인석도 꽤 있고, 외부 서브 홀까지하면 70명 전후가 동시에 가능해 보입니다.

내부는 냉난방 시설이 잘되어 있습니다. 홀 중앙에는 얫스러운 난로가 있습니다.

저기에 오징어류 구워 먹으면 무지하게 맛있죠. ㅎㅎ 도시락 비벼서 따뜻하게 볶아 먹어도 맛나구요. 
 


 3. 주방과 메뉴

오픈 키친 입니다. 오홍...대단 합니다. 보통 이런 종류의 식당은 주방이 공개되어 있는 곳이 별로 없습니다.

1인 1그릇 주분은 가게 내부에 여러곳에 붙어있습니다. 메뉴 가격들이 저렴해서 그런가 봅니다.

근데 먹어보니 둘이 나눠먹기는 조금 작은 것 같기도 한데....면, 국산차, 커피, 아이스크림은 무료라고 적혀 있네요.

아항...그래서 1인 1그릇인가봅니다.  어?!

 

 

 

면이 공짜라니!!!!! 그럼 나도 더 먹을 걸!!!! 아오 빡쳐.

흠흠...진정하고.

메뉴 가격들이 대부분 5~7정도로 저렴합니다. 가격이 아주 착합니다. 쓰담쓰담~

 
 

 4. 메밀우동 & 계란말이 김밥


 

기본 반찬과 반찬 그릇들이 세팅 되어 있는 모습니다. 깔끔하게 잘 정돈 되어 있습니다.

2개의 냅비안에는 단무지와 김치가 들어있습니다. 단무기는 고춧가루가 양념되어 있는 스타일 입니다.
그리고 우측의 대형 스텐리스 통에 담긴 노란것은 튀김 부스러기 입니다.

네. 아주 고소한~~ 튀김 부스러기!!!

보통 다른 곳에서는 없는 것입니다. 이걸  우동에 뿌려 먹는거죠.

 

 

메밀우동의 모습 입니다.

먹기전 눈에 띄는 보통의 우동과는 다른 점은 메밀면과 국물이 탁합니다.

 

메밀면은 탱탱하고, 살짝 미끈거리는 식감입니다. 면이 잘 불지 않는 스타일 같습니다. 식감도 괜찮네요. 일반 우동면발보다 살짝 가느 느낌입니다.

 

중면보다 살짝 굵은 느낌입니다.

위에 언급한 튀김부스러기를 넣어서 먹는데, 부스러기도 아주 살짝 매콤느낌이 납니다. 국물이 넣으면, 국물을 흡수해서 부드러워집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느끼한 죽이 되니 욕심은 적당히!

부스러기 뿌리면서 먹으면 바삭바삭한 식감을 추가로 느끼면서 먹을수도 있습니다.

 

국물은 일반적인 가쓰오부시 국물 맛은 아니고 쑥의 향이 살짝 돌면서, 칼칼합니다. 흠...그렇다고 멸치육수는 아닌것 같고...

 

여하튼 국물 맛이 색다르고 맛있게 원샷 했습니다.

 

 

 

 

 


계란말이 김밥 사진 입니다.

특별히 맛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밥알은 김밥공장용 느김 입니다.

삼각김밥 발알 느낌? 근데 나쁘지 않습니다. 뻣뻣하지도 않고, 무르지도 않고... 안에는 햄과 야채가 들어있습니다.

우동 국물이 칼칼하고 괜찮아서 김밥이 맛이 약한게 오히려 나을수도 있겠네요.

 

 

 

 

역시 김밥은 거들뿐!! 


마무리

우동은 언제 먹어도 맛있죠. 특히나 날씨가 추울때는 한그릇이면, 속이 따뜻하고, 뭔가 평화로워지는 느낌까지 줍니다. ㅎㅎ

이렇게 오목골 즉석 메밀우동집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정확히는 우동집이라기보다 면 전문 분식점(?)정도로 보입니다. 메뉴구성이 면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가계의 전체적인 느낌은 바로바로 나오는 분식위주의 기사식당 느낌입니다.

셀프서비스위주의 반찬들과 간결한 메뉴, 그리고 조리시간이 짧은 요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격도 콩국수 말고는 5~6천원으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착한 가격으로 가성비도 좋습니다.

가게 자체도 깔끔하고, 저는 전반적으로 다 맘에 들었습니다.

인천 미추홀구 나 박문삼거리쪽 가실때 한번 들려서 드셔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아래의 공감과 광고 눌러주시는 분들

댓글로 관심 가져 주시고, 포스팅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럼 이상 더러운 수컷 부비손이였습니다.

 

위치 :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245-49 | 오목골즉석메밀우동 박문점  

요약 

1. 뭔가 조금 색다른 우동 드시고 싶은 다면 추천!

2. 인천 미추홀구, 박문사거리 근처에서 가볍게 가볼만한 맛집 찾는다면 추천!

3. 가성비 좋게 맛있게 한끼 해결하고 싶다면 추천!

4. 우동에 어묵, 튀김등의 별도 재료가 들어가야 원츄인 분들은 비추천!

 

Posted by 부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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