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텐 탁~

 

 

80년대 더러운 수컷의 일상

 

부비손 입니다.

 

 

이번에 살펴볼 제품은 스노추 체인 or 케이블 이라 불리는 제품 입니다.

이름이 다양한 편 입니다.

용도는 진흙, 눈길등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체인 / 케이블

그럼 간단히 스펙부터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스펙

 

크기 : 900 x 20 (단위 : mm)

(가로 X 세로)

무게 : 50 g 미만

가격 : 6달러 미만 / 10개 묶음 당

(2019-01 기준 / 알리익스프레스 구매)

 

 

 

 

스펙을 살펴 보았을리 리뷰의 방으로

레쓰 게리롱~~~

 

 

 

 

 

01. 장착 이미지

 

바퀴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바퀴에 다는 수고가 굉장히 적습니다. 제일 중요한 장점입니다.

 

 

 

 

 

02. 전체사진

 

 

 

 

 

 

실제로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케이블 타이와 같은 구조 입니다.

 

단순하게 생겼죠?

 

Simple is BEST!

 

 

 

 

03. 스파이크 부분

 

 

 

 

연두색으로 박스 친 부분이 실질적으로 눈길, 진흙길등에 닿는 스파이크 부분 입니다.

 

가증 중요하고, 기능을 담당하는 부분이지요.

 

스파이크의 폭은 약 20센티미터 정도 됩니다.

 

 

 

 

 

 

04. 특징

 

가. 재질

 

 

질긴 플라스틱 입니다.

 

두께도 두꺼워서 쉽사리 끊어지지 않습니다.

 

 

나. 편리성

 


역시 세일 중요한 건 편리성!!!!!!!

 

장칙 아주 쉽습니다.

 

휠 틈으로 한바뀌 감아주면 끝!

 

자주 쓸 일 없는 체인은 비싸기도 하고 보관도 부담 되지요.

 

 

다. 가성비


가격이 매우 저렵합니다.

 

일회용 제품이긴 하지만 잘 쓰면 2번정도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몇십만원짜리 체인 사고나서 잘 안쓴다면

 

이 제품이 더더욱 좋겠지요.

 

 

 

05. 총평

 

 

실제로 자동차를 운행하다보면 도로상태가 갑자기 안좋을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보통 눈이 많이와도 제설작업이 잘 되서 운행에 크게 지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눈길 주행에 대한 대비를 잘 안하죠.

 

저 또한 도시에 살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고 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 추천 드립니다.

 

 

1. 도시에 살아서 체인 낄 일이 별로 없다.

2. 스파이더 체인, 사슬 체인등 체인 값이 부담 스럽다.

3. 체인 치는거 힘들고 잘 모르것다.

4. 체인 스프레이, 체인 패드는 별도다.

5. 윈터(스노우) 타이어 가격이 구매하기는 부담된다.

 

 

 

가끔 폭설이 와서 체인이 필요한 상황이 잘 오진 않겠지만,

 

가격도 비싸지 않으니 트렁크에 넣어두고 다니시면, 진짜 중요한 할때

 

낭패 보는 일 없이 넘어가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언제나 그렇듯 구매 결정은 본인의 몴이겠죠? ㅎㅎ

 

늘 행복하시길 바라며, 부비손 이었습니다.!!!!!!

 

Posted by 부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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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ㄷㄷ ㄷㄷ              
                 
                 

도메인 연결 테스트

Posted by 부비손
,

 

구텐 탁~

 

더러운 수컷 부비손 입니다.

  

요즘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중에 영상이 어느정도 올라오는 채널들에 대해 소개 해 볼까 합니다.

저는 이것저것 관심이 많아서 다양한 주제에 관련된 채널을 보는 편입니다.

그래서 같이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채널을 즐겨 보시나요? 아래의 댓글로 알려주세요~

 

볼만한 유튜브 채널을 소개합니다. #6

 

 1. 한국영상자료원 - 고전영화

1. 주제 - 고전영화
2. 성우 - 없음
3. 특징 - 티스토리 이웃 제나님이 추천해주신 채널입니다.
한국의 고전영화를 디지털복원하여 올리는 채널입니다. 고전영화에 관심 많으신분들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가끔 옛날의 갬성을 느껴길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

 

 2. 우마 U.M.A - 병맛, 엽기, 몰카, 정난, 낚시

1. 주제 - 몰카, 놀이, 엽기
2. 성우 - 남자
3. 특징 - 티스토리 이웃 87년생 수컷님이 추천해주신 채널입니다. 저랑 비슷하죠. ㅎ
유튜버님의 재미난 장난과 실험이 주된 콘텐츠입니다.
야생성이 강한 분 같네요. 벌레도 잘 드시고, 동물 사냥도 잘 하십니다.  그리고 낚시도 잘하십니다. ㅋ
날 것의 재미를 좋아하신다면 추천!

 

 3. 랭킹스쿨 Ranking School - 각 분야 순위

1. 주제 - 각 분야, 각 종족 최고의 자리를 알아보자!!
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함
2. 성우 - 랜덤, 있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네요
3. 특징 - 사회적 이슈보다는 특정 분야등의 순위를 알아보는 채널로서
세상에서 가장빠른 바이크,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요리 등의 주제선정으로 영상을 제작합니다.

 

 4. 홍시네마 - 영화

1. 주제 - 영화
2. 성우 - 남자
3. 특징 - 보통은 영화의 진행에 따른 내용설명과 개인의 의견이 섞인 나레이션을 합니다. 때로는 특정 주제를 가지고 형화의 해석을 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포일러는 없는 듯해서, 리뷰보고 영화 보시는 분들은 괜찮은듯 합니다. 다만 발음에 신경 쓰느라 가끔 살짝 어색할 경우도 있네요.
영화리뷰를 종류별(전쟁영화, 병맛, 해커, 분노유발등)으로 재생목록을 만들어 놓아서 취향저격도 가능합니다.

 

 5. 장삐쭈 - 병맛더빙

1. 주제 - 병맛더빙
2. 성우 - 다수
3. 특징 - 아주 유명하신 분입니다. 방송도 하시는듯 합니다.
고전 애니에 특유의 대사를 넣어서 병맛스러운 상황을 전개합니다. 애니에 국한되지 않고, 영화, 홈쇼핑등의 화면에 재미있는 대사를 넣어서 정말 병맛스럽게 구성합니다. 재미있게 킬링타임하고 싶으신 분들 추천!

 

끝맺음

취향이 맞는 볼만한 유튜브 채널을 하나라도 건지셨으면 하네요.

포스팅 읽는 여러분도 추천이나 볼만한 채널이 있다면 댓글로 알여 주세요.

깉이 즐겁게 살아봐요~

 

 그리고 언제나처럼 아래의 공감버튼 클릭으로 공감표시와

댓글로 관심 가져 주시고 포스팅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럼 이상 더러운 수컷 부비손이였습니다.

 

재미있는 유튜브는 같이 봅시다. 채널 이름 댓글 달아주세요!!!!

 

Posted by 부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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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텐 탁~

 

더러운 수컷 부비손 입니다.

저는 이것저것 관심이 많아서 다양한 주제에 관련된 채널을 보는 편입니다.

그래서 같이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채널을 즐겨 보시나요? 아래의 댓글로 알려주세요~

 

 

볼만한 유튜브 채널을 소개합니다. #5

 

 1. 오인용데빌

 

1. 주제 - 사회 이슈, 병맛 그리고 군대
2. 성우 - 남녀 다수 / 여긴 기본적으로 욕설이 맣고 맛깔남
3. 특징 - 예전 플래시가 웹을 점령했을 때 "연예인 지옥"으로 전국을 씹어먹었던 "오인용" 채널로써
현재도 플래시를 기반으로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너무 유명했던 팀이라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을정도입니다.
다만 요즘 10~20대분들은 생소할 겁니다. 요즘은 사회이슈를 자주 다룹니다.

컨셉상 과격한 대사가 많으니까, 잘 가려서 보시길

 

 2. 보물창고리뷰

1. 주제 - 멀티툴, 바이크, 먹방, 캠핑
2. 성우 - 남자 / 부드러운 중년 남성
3. 특징 - 중년(70년 이후-?) 남성분의 캠핑, 캠핑 장비, 바이크, 먹방, 낚시 등의 활동을 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용한 톤과 부드러운 목소리고 차분하게 내용을 풀어갑니다.
아주 웃기거나 하는 것들은 없지만, 여유와 힐링등의 영상이나 낚시, 캠핑등의 야외활동 좋아하신다면 추천 합니다.

 3. 랭킹스쿨

1. 주제 - 각 분야, 각 종족 최고의 자리를 알아보자!!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함
2. 성우 - 랜덤, 있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네요
3. 특징 - 사회적 이슈보다는 특정 분야등의 순위를 알아보는 채널로서
세상에서 가장빠른 바이크,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요리 등의 주제선정으로 영상을 제작합니다.

 4. 8bul

 

1. 주제 - 개인 일상, 병맛
2. 성우 - 남자 / 약간 코맹맹이 소리
3. 특징 - 영화 유튜버 9bul님의 개인 생활과 노래파괴 그리고 병맛을 보여주는 채널로 구불님 팬이시라면 추천.
아니라도 그냥 볼만한듯 합니다. 전 팬이라 잘 보고 있습니다.

 5. 뻑가 PPKKa

1. 주제 - 사회 이슈
2. 성우 - 남자 / 저음과 시원한 음색
3. 특징 - 사회 이슈 다루는 유튜버 입니다. 약간 빠르게 진행을 하며, 음색도 좋고, 음량도 적절합니다. 전체적으로 시원한 진행을 보입니다. 대본을 잘 숙지하기보다는 타고난 말빨인 듯 보이네요. ㅎ

 

 6. 홍시네마

1. 주제 - 영화
2. 성우 - 남자 / 발음이 또박또박 함
3. 특징 - 보통은 영화의 진행에 따른 내용설명과 개인의 의견이 섞인 나레이션을 합니다. 때로는 특정 주제를 가지고 형화의 해석을 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포일러는 없는 듯해서, 리뷰보고 영화 보시는 분들은 괜찮은듯 합니다. 다만 발음에 신경 쓰느라 가끔 살짝 어색할 경우도 있네요.
영화리뷰를 종류별(전쟁영화, 병맛, 해커, 분노유발등)으로 재생목록을 만들어 놓아서 취향저격도 가능합니다.

 

 7. 모토잡스

1. 주제 - 오토바이, 이륜차
2. 성우 - 남성 / 즐거운 분위
3. 특징 - 모터사이클의 코믹 리뷰어 입니다. 똥똥한 몸집으로 뭔가 B급스러운 리뷰를 진행합니다. 개인적인 소감을 풀어내는데, 용어가 아주 전문적이거나 하지 않고, 가끔 틀린 용어도 있지만, 무겁지 않게 바이크의 느낌을 알 수 있습니다.

 

끝맺음

취향이 맞는 볼만한 유튜브 채널을 하나라도 건지셨으면 하네요.

포스팅 읽는 여러분도 추천이나 볼만한 채널이 있다면 댓글로 알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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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언제나처럼 아래의 공감버튼 클릭으로 공감표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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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수컷 부비손 입니다.

 저는 이것저것 관심이 많아서 다양한 주제에 관련된 채널을 보는 편입니다.

그래서 같이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채널을 즐겨 보시나요? 아래의 댓글로 알려주세요~

 

 

볼만한 유튜브 채널을 소개합니다. #4

 

 1. 비맨 B Man

1. 주제 - 마블관련, 영화
2. 성우 - 남성 / 높은톤의 열정적 모범생 느낌, 뭔가 대학생의 씩씩한 느낌?
3. 특징 - 마블관련 영화, 코믹스를 주로 다루나 요즘은 다른영역도 슬슬 넓혀가는 추세입니다.

 2. Zattwo ZVS

1. 주제 - 동물, 역사, 음식, 지식등등 살면서 한번쯤 궁금했을 주제에 대해 썰을 풀어냅니다. 모든 연령이 시청 추구
2. 성우 - 남성 / 차분한 목소리로 주제에 관한 결론을 낼 때 신뢰할만한 매체나 논문등에 근거합니다.
3. 특징 - 1분과학님과는 반대의 경향의 진행을 보입니다. 그래도 지루한 느낌이 들지는 않습니다.

 3. 사막여우 Dessert Fox

1. 주제 - 신기한, 특이한 제품들 소개
2. 성우 : 없음 / 자막만 나옵니다.
3. 즉징 - 영상 컨셉상 주로 외국의 제품들이 소개 됩니다., 크라우드 펀딩 제품들도 제법 힜습니다.
신기한 제품을 소개해주는데, 보다보면 이 세상에 아이디어 좋은 사람들 참 많다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다만 성우가 없어서 약간 지루할 수도 있습니다.

 4. 부동산분석왕

1. 주제 - 부동산
2. 성우 - 남성 / 힘있지만 과격하지 않게 똘망똘망한 목소리 입니다.
3. 특징 - 현재 한국의 부동산 시세에 대해 다루지만 단순히 한국에 그치는게 아니라 세계의 경제가 겪어온 과거도 같이 분석하여,
경제상식 쌓는데에도 괜찮은 방송

 5. 박무혁TV

1. 주제 - 바이크, 이륜차 관련 에피소드, 이륜차 차별행위
2. 성우 - 남자 / 말투 살짝 거칠음
3. 특징 - 이륜차 관련 사항들을 모두 다룹니다.
라이더라서 당하는 차별등에 대해 대응, 바이크 소개등을 합니다.
이륜차에 거부감 드는 사람은 안보는게 좋습니다.

 

끝맺음

취향이 맞는 볼만한 유튜브 채널을 하나라도 건지셨으면 하네요.

포스팅 읽는 여러분도 추천이나 볼만한 채널이 있다면 댓글로 알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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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언제나처럼 아래의 공감버튼 클릭으로 공감표시와

댓글로 관심 가져 주시고 포스팅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럼 이상 더러운 수컷 부비손이였습니다.

 

 

1. 재미있는 유튜브는 같이 봅시다. 채널 이름 댓글 달아주세요!!!!

 

Posted by 부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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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텐 탁~

 

더러운 수컷 부비손 입니다.  

 

와우에서 흑대머리 인간 남캐만큼 유명한 숀리 형!!!

와우에서 대머리흑인 남캐를 하지 않았다면 당신은 진정한 와우저가 아니다

숀리 형도 자전거만 파는 줄 알았는데 도시락을 팔더군요.

그래서라기보단 궁금해서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숀리핏푸드 저칼로리 남자 식단"

 

레쓰 게리롱!

 

 1. 현미밥 도시락 - 탄수화물(흑현미영잡곡밥 - 닭가슴살야채볼

냉동상태의 모습

 

해동 후의 모습

 

가. 흑현미영양밥
구성은 흑현미밥, 고구마, 계란흰자로 되어 있으며, 김가루스틱이 포함되어 있는데, 뿌려서 먹어봤습니다.
밥이 고온어도시락에 비해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흰자는 별 맛이 안나는 그냥 계란 흰자입니다.

약간 구션감이 느껴지는게 순수 흰자는 아니고 얇은 계란찜 느낌?이 납니다. 고구마는 적당히 부드럽습니다. 밤고구마와 호박!!!!고구마의 중간 정도의 식감입니다.

김가루 스틱에는 깨와 김가루등이 섞여서 뿌려 먹으면 제법 괜찮습니다.

 

나. 야채볼
야채볼 자체는 살짝 짭쪼름하고 야채가 조금 씹힙니다. 괜찮네요
콩과 당근들이 머스타드 소스에 섞여 있는데, 괜찮습니다.
너무 타이어트를 위해 소스같은거 다 빼면 너무 맛없는데, 적당히 조절해서 들어갔습니다. 굿!

 

 2. 단백질 - 흑현미영양밥 - 직화 불맛 머슬 닭가슴살

해동 전 사진

 

해동 후 모습

 

가. 흑현미영양밥
상동이나 김가루가 없습니다.
김가루가 없어서 맹숭맹숭 할줄 알았는데, 밥이 제법 고소합니다. 고구마가 같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밥물에 뭔가 육수(?)가 다른 느낌?
여튼 김가루 없어도 괜찮네요.

 

나. 직화 불맛 머슬 닭가슴살
제가 싫어하는 닭가슴살 구이 입니다. ㅎㅎ
근데 야채랑 같이 있어서 그런지 제법 촉촉합니다. 저도 먹기에 괜찮네요
닭가슴살에 양념이 잘 베어 있어서 제법 맛납니다.

그리고 불맛이 뭐 그렇게 강한건 아닙니다. 냄새만 살짝 나는 정도 입니다.

고기집의 그것을 기대하면 안됩니다
간은 잘짝 짭쪼름 합니다. 들어있는 야채는 콩, 옥수수, 당근 인데 육수가 잘 베어 있어서 따로 먹어도 괜찮지만, 닭가슴살을찢어서 같이 먹으면 더 굿 입니다.

 

 3. 단백질 - 흑현미 영양 잡곡밥 - 소고기 머슬 스테이크

해동 전 사진

가. 흑현미영양 잡곡밥
상동이나 김가루 x
김가루가 없어서 맹숭맹숭 할줄 알았는데, 밥이 제법 고소합니다. 고구마가 같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밥물에 뭔가 육수(?)가 다른 느낌?
여튼 김가루 없어도 괜찮네요.


나. 소고기 머슬 스테이크
드디어 원츄해 마지않던 소고기!
계란흰자뒤에 스테이크가 수줍게 숨이있습니다.

물론 통짜 소고기 스테이크는 아니고, 햄버그 스테이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ㅎㅎ
바닥에는 새콤한 소스가 깔려있고, 식감은 촉촉하며, 부드럽습니다.

다만 소고기의 맛이 진하지는 않습니다.

사실 그닥 안나요. 후. 맛이 없는건 아닌데 살짝 아쉽네요.그래도 소고기 스테이크인데!
그리고 중간에 심줄(?) 같이 질긴게 씹힙니다.

이건 씹는 맛있다고 해야할지 아니면, 이물질 느낌이라 해야할지 ㅎㅎ 그닥 반갑지는 않습니다.
이쪽은 확실히 고온어도시락이 훨씬 좋습니다.
같이 있는 야채들은 언제나 들어있는 완두콩, 당근, 옥수수 입니다.

 

 4.삼색나물 잡곡밥 - 씨앗담은 스테이크

해동 전 사진

가.삼색나물 잡곡밥
나물은 별로 없네요. 대신 콩이 들어있습니다. 밥은 살짝 질은 감이 있습니다.
살짝 단맛도 납니다. 간장 양념 없어도 괜찮ㅎ네요.

 

나.씨앗담은 스테이크
스테이크만 들은게 아니라 자잘한 찬들이 여럿 들어있습니다.
사진의 오른쪽부터 먹어보겠습니다.

- 닭가슴살 동그랑 땡인데 짭쪼름하니 맛있습니다.
노란콩은 병아리 콩일까요? 맛나네요.
-고구마는 별 특이할건 없네요.
바닥에 깔린 콩, 야채들은 간이 안되어서 담백합니다.
-계란말이는 식감이 살짝 단단한데, 얇아서 저항감있지는 않습니다.
왼쪽의 스테이크는 2종류가 있는데, 동그랑땡 스타일 2개, 마름모꼴 1개가 있습니다.

동그랑땡은 맛이 소고기 맛이 납니다. 마름모형은 부드럽긴한데, 닭인지 소고기인지 잘 모르겠는데, 닭가슴살이겠죠? 소고기가 이럴리가 없어!!!
종류는 많은데 킬러 반찬은 없네요. ㅋ
바닥에는 소스가 깔려있는데, 제법 매콤합니다.

 

 5. 강황쌀 잡곡밥 - 칠리 닭가슴살

해동 전 사진 

 

해동 후 모습

 

가. 강황쌀 잡곡밥
생긴건 카레 범벅 같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카레맛은 안납니다. 아쉬운건 왜일까요.
잡곡으로는 쌀과 보리, 그리고 특이하게 율무가 들어있네요.
비록 카레맛은 안나서 서운하지만 제법 밥맛이 좋습니다.

 

나. 칠리 닭가슴살
- 역시 오른쪽부터 보면 보라색 고구마 가 눈에 띕니다. 맛은 일반 고구마보다
조직이 치밀하지 않아서 잘 부스러지네요.먹기 좋습니다. 퍽퍽하지 않고
밑에 콩들은 촉촉하지도 뻣뻣하지도 않습니다.

-가운데 닭가슴살은 살짝 매콤한 맛이나는 것으로 맛이 괜찮습니다.

-왼쪽의 칠리닭가슴살은 닭가슴살주제에 많이 퍽퍽하지 않습니다.
칠리소스도 맛이 좋네요. 연필맛 많이 안나고, 좋습니다.
근데 저는 왜 김치찌개 먹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까요...?
브로콜리는 고온어도시락이나 숀리나 별로....
이건 좀 잘게 썰어서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왜 다들 통으로 넣지...--;
전체적으로 맛이 약한 밥과 야채들 그리고 맛이 강한 반찬들이 어우려져
같이 한입씩 먹으면 좋습니다.

 

 6. 소고기 참치 스테이크 - 흑현미 영양 잡곡밥

해동 전 사진

가. 흑현미 영양 잡곡밥
제가 좋아하는 김가루가 들어있습니다.
안뿌리고 먹어도 봤는데 밥 자체도 고소하고 찰기도 있고 좋네요. 얘는 굳이 안뿌려도 될듯 합니다.
게란 흰자야 그냥 그렇고, 안에 고무마도 있습니다.
밥중에는 제일 맛난듯 합니다.

 

나. 소고기 참치 스테이크
스테이크라서 동그랗게 큰 것인줄 알았는데, 그냥 소고기 볼 처럼 생겼습니다.
맛은 무가품의 소고기 참치와 동일합니다. 다만 모양이 볼형태일 뿐이네요.
소고기 맛이 진하지 않고, 대신 더 부드럽습니다. 바닥에 깔린 소스는
케첩이랑 비슷합니다. 소고기- 참치 조합은 생각보다 시너지가 별로 네요.
제일 좋아하는 재료인데 말입니다. ㅎㅎ

 

 기타 - 소고기 스테이크

씹는 느낌은 햄버그 스테이크에 스타일이며,
맛은 뚝배기불고기가 물기없이 뭉쳐있는 느낌입니다.
간은 제법 짭짤하며, 고기 안에 식감을 위해서 인지 소 힘줄 식감이 나는(질긴?)
것들이 섞여 있습니다.
전자렌지에 너무 오래 돌리지 않고 먹으니 육즙도 남아있고 괜찮네요.

 기타 - 닭가슴살 야채볼

냉동상태의 모습

고기에 야채가 박혀있다니!!!
육식동물인 저로서는 대략 좋지않은 조합이지만, 의외로 괜찮습니다.
중간에 씹히는 야채는 저를 괴롭힐 줄 알았는데, 맛나네요. 냠냠.
간도 적절합니다.

 기타 - 건강스테이크 소고기 & 참치

 

냉동상태의 모습

사진이 없어졌네요....이것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최강조합! 소고기와 참치!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만 조합이 되어 있습니다. 과연 맛인?
우선 식감은 부드럽습니다. 소고기와 참치를 잘 갈아서 뭉쳐 놓은 모양입니다.
야채는 안에 없으며, 같은 제품군의 소고기 스테이크 보다는 더 담백합니다.
소고기 맛이 줄고 담백함으로 채운거 같은데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참치캔의
참치맛은 거의 안납니다.
그렇다고 맛이 없지는 않습니다. 괜찮은 수준이지만, 재료에 비해서 아쉽...
다이어트 제품인데 이정도면 아주 훌륭한데, 제가 욕심이 과한 것이겠지요? ㅎㅎ

 

 기타 - 직화불맛 머슬 닭가슴살

법 촉촉합니다. 간도 잘되어있고, 그리 뻑뻑하지 않습니다.
깨도 뿌려져있어서 고소미 맛도 좀 납니다. ㅎㅎ
물론 한번에 많이 입에 넣고 먹으면 뻑뻑합니다. ㅋㅋ

 기타 - 소고기볼

으흠~ 역시 소고기 -참치보다는 이게 더 맛나군요. 소고기 맛도 적당히 나고
식감을 위해 소의 힘줄도 적당히 넣은 것 같습니다.
다만 가끔 너무 질긴 것도 있으니 그냥 안씹힌다 싶으면 바로 삼키시던지 아님 빼기를 추천합니다.

 기타 - 그래놀라

그래놀라 입니다. 안에는 과일과 곡물이 적절히 섞여서 들어있습니다.

우유 없이 먹어보면 꽤 달아서 당분이 많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실제로는 당이 약 9그램정도 있네요. 아침에만 먹어야 할듯 합니다.

우유에 말아 먹으면, 단맛이 싹 사라집니다. 요거트에 먹어도 꽤 괜찮네요.

맛은 양쪽 다 괜찮습니다. 안에 숟가락이 있어서 별도로 숟가락을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읍니다.

참고하세요.

 기타 - 미니 고구마

평범한 고구마인데, 생고구마가 아니라 고구마 갈은 것을 뭉쳐서 겉에 자색의 가루를 뿌린 것으로 보입니다. 맛은 전자렌지에 조금 돌리면 부드럽고,
많이 돌리면 겉이 밤고구마처럼 단단해집니다.
전 전자렌지에 돌린 후 식혀서 먹습니다.
식감은 호박고구마와 밤고구마의 중간정도 입니다.

 


 

마무리

이번에는 숀리의 다이어트 도시락 식단을 알아보았는데요.

다른 기타의 되락들과는 달리, 흔히 다이어트시에 많이 먹는 시리얼, 고구마등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보통은 도시락만 들어있는데 말이죠. 뭔가 전문적인 헬스트레이너가 짠 식단 같다는 느낌이 팍팍 듭니다. 종류가 다양해서 도시락만 먹다가 질리는 경우도 적고 맛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고온어도시락과 병행해서 먹으면 좋을듯 합니다.

모두 다이어트 성공해서 방에서 맘껏 뛰어도 밑에 집에서 올라오지 않는 몸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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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글

요약 

 

1. 다이어트 뭐라도 시작부터 하자!!!!!!!!!!!!!!!!
Posted by 부비손
,

 

구텐 탁~

더러운 수컷 부비손 입니다.

  

요즘 생선관련된 안주를 먹어본지 오래되어서 이번 안주는 물고기 관련된 것으로 정했습니다.

단톡방에서 친구 "임스비" / "화곡정보통"에 검색어 "물고기 안주"를 입력하자

공통된 검색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등포구청 마산아구찜"

넵. 제가 별로 안좋아하는 아구찜이군요.

아귀 특유의 겉껍질의 젤리같은 식감을 그다지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두 놈의 "다 늙어서 아직도 초딩 입맛"이라는 공격에 이번에는 왠지 져주고 싶어서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그래 한번 가주지

여러분이 알고계신 괜찮은 아귀집을 알고계신가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그러면 갓성비의 아귀찜 가게 "마산 아구찜"으로
레쓰 게리롱!

 

영등포구청 갓성비 아귀집!!! "마산 아구찜"

 

 1. 가게 입구

 

가게 입구입니다. 영등포구청에서 오면 오른쪽의 길로 오게 됩니다.

 

입구에 고양이가 시크하게 오는 손님들을 보고 있네요.

영등포구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친구 두마리를 미리 대기 시켜놓은 비책으로 인해 줄서지 않고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역시 사람은 권모술수에 능해야 세상 살기가 편합니다.

보통때는 줄을 서야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2. 가게내부

 

가게 입구에 들어서서 왼쪽 모습입니다. 다 먹고 나갈때 찍은 사진이라 테이블이 비었네요.
입구에서 오른편에 있는 좌석들입니다.

가게가 좁은 편입니다. 4인구준 좌상이 5개, 식탁이 3개정도 됩니다. 각 테이블 간격이 좁은 편이라 4인도 덩치 큰사람들가면 불편합니다. 저희가 그랬습니다.

 

 3. 메뉴

 

메뉴는 아주 심플합니다. 아구찜, 아구탕 2가지 입니다. 대중소 가격을 보면 무지 쌉니다.

 4. 아구찜(중)

 

아구찜 (중) 입니다

오홋!!! 아주 푸짐하게 나옵니다. 이게 중짜라니!!!

갓성비, 그 자체 입니다. 가성비가 아주 죽여주네요. 그냥 대충봐도 콩나물(숙주나물인가요? 별로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이 훨씬 적습니다. 말 그대로 부가재료로서 쓰였습니다. 보통 아귀집은 콩나물이 더 많죠. 콩나물 찜...

대신 아구 자체가 굉장히 많습니다. 아구찜 좋아하는 두 마리(임스미,화곡정보통)는 이정도 양이 다른 곳에서는 대짜 이상의 양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셋이 먹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맛이 없으면, 그건 What the XXXX!!! 이겠죠. 맛없고 양 많은 음식은 똥꼬에 낀 빤스마냥 괴롭습니다

하! 지! 만!

맛도 괜찮습니다.  참고로 전 아구찜을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이건 꽤 먹을만 합니다. 기본적으로 아구는 살 자체의 맛은 거의 무맛에 가까운 생선이라 자체로는 크게 가치가 없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특징이 없기에 양념을 잘하면, 그만큼 효과가 나오는 생선이라는 것이지요.

오동통한 아귀살과 양념은 꽤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맵지도 않고 순한 맛에 가깝습니다만, 그래도 모자람 없는 적당히 매운맛을 유지합니다. 이정도 푸짐함에 먹을만한 아귀짐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면, 더 이상 말이 필요할게 없습니다. 이정도면 먹을만한 가성비 좋은 집으라 할 만합니다.

 

끝맺음

아귀찜이 보통 가격대가 좀 있어서 배불리 먹으려면 가격이 조금 나옵니다만, 여기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아서 늘 손님이 많습니다. 보통 사람 많아지면 불친절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여긴 사람 많아도 친절하시네요.

찜 종류 좋아하고, 저렴하게 드시고 싶은 분들은 한번 가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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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상 더러운 수컷 부비손이였습니다.

 

찾아가는 길

 

 

6번출구로 나와 우체국의 골목으로 쭉 들어오면 됩니다.

 

요약 

추천 포인트

1. 아귀찜 좋아한다면 추천!!!

2. 영등포구청 맛집에서 한잔 하고 싶다면 추천!!!

3. 가성비 성애자로서 주변에 잘 먹었다고 자랑하고 싶다면 추천!!!

4. 물컹이를 먹을 정도의 근성이 없다면 패스!!!

Posted by 부비손
,

구텐 탁~

 

80년대 더러운 수컷의 삶 부비손 입니다.

  이번에 살펴볼 제품은 "챠챠 해바라기씨" 입니다.

여러분은 견과류 좋아하시나요? 저는 무척 좋아합니다.

다만 껍질 까야하는 피스타치오같은 것들은 되도록 피합니다.

까먹기 귀찮으니까 피하게 되더군요.

네. 게으르네요. -_-;

 

어느날 술자리에 친구 "임스비" 녀석이 "오다가 주웠다"라며 츤츤거리며 커다란 얼굴에 수줍게 미소를 띄우며(죽일까..) 내민 붉은색 종이봉투....

이렇게 악마의 열매를 손을 대게 되었습니다.

껍질 까먹는거 귀찮아서 이거 왜 먹지? 이랬는데, 주말에 하루에 한봉지씩 다 까먹었습니다. 

 

그럼 루피처럼 악마의 열매를 같이 먹어볼까요?

레쓰 게리롱~~~

 

01. 겉모습 

해바라기씨 제품 겉 포장

겉 포장이 강렬합니다. 붉은색의 한문....뭔가 중국스러운 냄새가 납니다.

이걸 사온계기도 근무지를 대림역으로 옮긴 임스비녀석이 근처의 가게가 많아서라고 하더군요.

여튼 먹는 제품은 겉장은 중요한게 아니죠.

맛! 오직 맛!

맛! to the 맛!

그럼 내용물이 있는 다음 사진으로 귀귀싱!

 

 

02. 내용물 - 해바라기 씨(겉껍질과 내용물)

제품 안의 해바라기씨
겉 껍질을 벗긴 모습

일단 봉투를 부왘!! 찢으면 위의 사진처럼 해바라기 씨엇이 나옵니다.

얼핏보면 다리없는 바퀴벌레 같기도 하지만 두려워하지 말고 껍지을 까면 안에 알맹이가 나옵니다.

알맹이를 먹으면 되겠죠.

간단하죠?

이게 단순히 해바라기 씨앗만 있는게 아니라, 이를 양념에 볶은 것이라 껍질부터 맛이 납니다.

보통 이렇게 되어있는 제품들은 입에 해바라기 씨를 넣고 입에서 껍질을 벗겨 껍질은 뱉어내고 알맹을 먹습니다.

그렇게 양념을 즐기고, 마지막에 씨앗을 씹어 고소함을 느끼는 거죠.

이 제품은 맛이 좀 특이한데....

짭쪼름 + 거의 맵지 않은 매움? 이거 참 표인이 어려운데 맵다는게 거의 안느껴집니다만 그렇다고 없는건 아닌?

거의 화~ 하다는 느낌으로 보시면 되는데, 이마저도 약합니다.

그냥 짭쪼름하고 안느끼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튼 한번 손대면 다먹을때까지 계속 먹게 되더군요.

악마의 열매!!

 

 

03. 먹는법

 

 뭐 이런게 먹는 법이 다 있냐고 하시겠지만, 이거 처음에는 손으로 까먹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하면 성질나서 다 까져있는 찾게 됩니다.

메이저리그 보면 불펜에서 야구선수들 침(?)을 계속 뱉는 걸 보신적이 있을 겁니다.

저도 예전에는

"저 샛퀴들은 고삐리들보다 더 뱉네. 히드라도 아니고...역시 서양애들은 아래위가 없나 감독들 보는데 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이 해바라기 씨를 입에 넣고 껍질을 뱉어내는 것이더군요.

이런 씨발라먹는 선수분들 같으니..

그러면!

어떻게 발라먹는지 보면 저 같은 경우

씨을 왼쪽 볼에 몰아넣고, 씨 한개를 앞니로 살짝 깨물면 안의 씨앗이 나옵니다. 그럼 씨을 혀 위에 올려놓고 빈 껍질은 오른쪽 볼로 이동!

이렇게 반복해서 다 까면 씨를 왼쪽볼에 넣고 씹어서 고소함게 먹고, 빈껍질을 입으로 한번 짜서 짭쪼름을 느끼고 빈그릇에 껍질을 뱉어냅니다. 이러면 무한대로 먹습니다. ㅎㅎ

은근히 입의 컨트롤이 필요하지요.

 

먹는 법 (위키하우 링크)

링크!

 

해바라기씨 먹는 방법

해바라기씨를 먹기위해선 껍질을 이로 깐 후 껍질만 뱉어내야한다. 야구선수들이 하는 것처럼 이 것을 빠르게 반복할 수 있다면 당신은 벌써 고수이다. 해바라기씨 잘 먹는 법을 알아보자. 해바라기씨 한 봉지를 산다. 껍질이 벗겨진 씨를 살 수 있지만 껍질을 벗겨 먹는 것이 훨씬 재밌다. 요즘은 해바라기씨에도 다양한 맛을 첨가하여 팔기 때문에 원하는 맛을 고르자.

ko.wikihow.com

이런 것도 올라오는 군요 ㅋㅋㅋㅋ  

 

 

마무리

기존에는 겉 껍질이 다 벗겨져 있는 해바라기만 먹었었는데, 껍질있는 것도 나름 까먹는 재미가 있더군요.

 설치류들이 환장하고 까먹는 이유를 왠지 알것 같은 느낌....응?!

다만 소금에 볶은 거라 나트륨이 제법 있을 듯합니다. 고협압 환자분들은 적당히 드시고, 건강한 철없는 어른들도 너무 먹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또한 많이 먹으면 입안이 얼얼합니다. 소금기와 단단한 걸 입안에서 돌려대서 그런 것 같네요.

여튼 생각외로 맛있게 잘 먹은 간식입니다 게다가 혼술 안주로도 오나전 귯귯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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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글

1. 아직은 없지 말입니다.

 

추천포인트

1. 입안이 심심해 먹을거리, 씹을거리를 찾고싶어 미치겠는 분 추천!!!

2. 짭짤한 안주 좋아하시는 분 추천!!!

3. 견과류 좋아하시는 분 추천!!!

4. 노력대비 양 적은 싫어하시는 분 패스!!

5. 먹고 뱉은 껍질 처리 귀찮은분 패스!!!

6. 나트륨 조절해야 하는 분 패스!!!

 

Posted by 부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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