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텐 탁~
80년대 더러운 수컷의 일상
부비손 입니다.
이번에 살펴볼 제품은 스노추 체인 or 케이블 이라 불리는 제품 입니다.
이름이 다양한 편 입니다.
용도는 진흙, 눈길등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체인 / 케이블
그럼 간단히 스펙부터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스펙
크기 : 900 x 20 (단위 : mm)
(가로 X 세로)
무게 : 50 g 미만
가격 : 6달러 미만 / 10개 묶음 당
(2019-01 기준 / 알리익스프레스 구매)
스펙을 살펴 보았을리 리뷰의 방으로
레쓰 게리롱~~~
01. 장착 이미지
바퀴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바퀴에 다는 수고가 굉장히 적습니다. 제일 중요한 장점입니다.
02. 전체사진
실제로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케이블 타이와 같은 구조 입니다.
단순하게 생겼죠?
Simple is BEST!
03. 스파이크 부분
연두색으로 박스 친 부분이 실질적으로 눈길, 진흙길등에 닿는 스파이크 부분 입니다.
가증 중요하고, 기능을 담당하는 부분이지요.
스파이크의 폭은 약 20센티미터 정도 됩니다.
04. 특징
가. 재질
질긴 플라스틱 입니다.
두께도 두꺼워서 쉽사리 끊어지지 않습니다.
나. 편리성
역시 세일 중요한 건 편리성!!!!!!!
장칙 아주 쉽습니다.
휠 틈으로 한바뀌 감아주면 끝!
자주 쓸 일 없는 체인은 비싸기도 하고 보관도 부담 되지요.
다. 가성비
가격이 매우 저렵합니다.
일회용 제품이긴 하지만 잘 쓰면 2번정도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몇십만원짜리 체인 사고나서 잘 안쓴다면
이 제품이 더더욱 좋겠지요.
05. 총평
실제로 자동차를 운행하다보면 도로상태가 갑자기 안좋을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보통 눈이 많이와도 제설작업이 잘 되서 운행에 크게 지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눈길 주행에 대한 대비를 잘 안하죠.
저 또한 도시에 살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고 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 추천 드립니다.
1. 도시에 살아서 체인 낄 일이 별로 없다.
2. 스파이더 체인, 사슬 체인등 체인 값이 부담 스럽다.
3. 체인 치는거 힘들고 잘 모르것다.
4. 체인 스프레이, 체인 패드는 별도다.
5. 윈터(스노우) 타이어 가격이 구매하기는 부담된다.
가끔 폭설이 와서 체인이 필요한 상황이 잘 오진 않겠지만,
가격도 비싸지 않으니 트렁크에 넣어두고 다니시면, 진짜 중요한 할때
낭패 보는 일 없이 넘어가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언제나 그렇듯 구매 결정은 본인의 몴이겠죠? ㅎㅎ
늘 행복하시길 바라며, 부비손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