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비손 입니다.

 

이번에는 곧 다가올 연말정산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요즘은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덕분에 신용,체크카드만 잘 쓰면 특별히 신고에 어려움이 없지요.

 

어렵고 고민 많이 하는 부분들을 과감히 제끼고, 렛 잇 고~ ?

 

 

첫번째 - 우리 월급에 세금 매기는 기준!!!!!!!!!

 

과세표준(만원)

세율(%)

1200 이하

6

1200 초과 ~ 4600 이하

15

4600 초과 ~ 8800 이하

24

8800 초과 ~ 3억 이하

35

3억초과

38

 

예) 연본 5천만원 기준

5000 - 4600 = 400 * 0.24 = 96만원

4600 - 1200 = 3400 * 0.15 = 510만원

1200 - 0      = 1200 * 0.06 = 72만원

총 세금 =  96 + 510 + 712 = 677 / 12 = 월에 약 56만원 정도의 소득세가 징수 됩니다.

추가로 소득세의 10퍼센트가 주민세로 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연말정산을 하게 되면 여기서 낸 소득세를 돌려받게 되면 그에 따른 주민세도 돌려 받게 됩니다.

 

 

두번째 - 소득공제, 세액 공제의 차이점

 

1) 소득공제 :  위의 과세표준이 되는 금액을 깎아주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연봉 5천만원에서 소득공제를 5백만원 해주면 4500만원에 대한 세금을 물게 되는 것 입니다.

 

2)세액공제 : 위에서 징수된 세금을 자체를 깎아주는 것이지요

 

소득공제는 연봉이 높을수록 유리해지며, 세액공제는 소득수준이 낮을 수록 유리해집니다.

 

세번째 -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사용

 

1) 카드는 총 소득의 25% 이상 사용분의 일정비율(신용카드 사용액의 0.15% / 체크카드 0.30%) 로 소득공제를 해준다.

예) 연봉 5천만원이면 1250만원 이상 사용액의 일정비율로 소득공제액 발생(300만원까지 / 2018년기준)

 

2) 현금 영수증은 체크카드와 동일하게 보면 됩니다.

 

3)  그럼 신용카드 1천만원, 체크카드 5백만원을 썼다면, 1250만원에 어떤거부터 포함되는가?

-> 신용카드부터 포함 됩니다. 그래서 소득액의 25%까지는 신용카드를 쓰고, 그 이상부터는 체크카드를 쓰는것이 좋다라는

   말이 나온겁니다. 하지만 이는 따지기가 참 애매합니다. 소득수준, 사용 카드 종류등이 다들 달라서죠

   보통적으로 사산의 소비패턴에 맞춰서 신용카드를 주로 쓰고, 보조로 체크카드를 쓰면 적절한 효과를 냅니다.

4) 부가적으로 대중교통 이용비, 전통시장 사용액은 추가로 100만원씩 해준다고 되어 있는데,

이는 카드 공제액 300만원을 다 채우고도 남을경우에 적용된다. 그러니 왠만큼 써서는 효과 보기가 어렵다.

 

5) 병원비, 학원비등은 이중공제가 되니 반드시  카드나 신용카드로 결재하세요.

 

세번째 - 연금저축, IRP

 

1) 연금저축과 개인형 IRP는 쉽게 말하자면 55세부터 연금, 일시불의 형태로 받을 계획으로 가입하느는 것으로

   이 둘의 가장 장점은 "세액공제"가 된다는 점이지요

 

2) 연금저축은 연 400만원까지 인정되며, IRP는 연700만원까지 인정해주지만 둘이 합쳐도 700만원까지 인정해줍니다.

  그러므로 둘의 비율이 어떻든 간에 700만원 * 0.165 = 115만 5천원까지 세액공제를 해줍니다.

 

3) 위에서 설명했듯이 세액공제는 세금자체를 줄여주는 것이므로 115만원정도를 세금에서 빼주는 것입니다.

   절세효과는 분명히 뛰어 납니다.!!

 

4) 다만 이 두 상품들은 55세 이전에 해지할 경우 감면 받았던 세금을 다시 부과합니다.

   그러니 절세하자고 소득에 비해 과하게 넣으면 안됩니다.(중요!)

 

 

 

끝으로....

 

이 외에도 시력 교정등을 위한 안경 렌즈 구입비등의 영수증도 챙기면 도움이 되겠지만 현실적으로 그거 보관하는 사람 별로 없죠...

특히 남자들이면 더욱 더...ㅋㅋㅋㅋ

병원비, 학원비등도 있지만, 이런 거 카드로 결재하면 거의 신경 안써도 됩니다. ㅇ

 

대출이자에 관한 소득세 소득공제도 있으신 분들은 액수가 좀 되니까 이자 납입 증명서 은행에서 발급 받아서 소득공제 받으시길 바랍니다.

 

연말정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부비손
,

구텐 탁~

 

 

80년대 더러운 수컷의 일상

 

부비손 입니다.

  

 

이번에 살펴볼 제품은 스노추 체인 or 케이블 이라 불리는 제품 입니다.

 

이름이 다양한 편 입니다.

 

용도는 진흙, 눈길등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체인 / 케이블

 

 

그럼 간단히 스펙부터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스펙

 

크기  :  900 x 20 (단위 : mm)

(가로 X 세로)

무게  :  50 g 미만

가격  : 6달러 미만 / 10개 묶음 당  

(2019-01 기준 / 알리익스프레스 구매)

 

 

 

스펙을 살펴 보았을리 리뷰의 방으로

레쓰 게리롱~~~

 

 

 

 

 

01. 장착 이미지

 

바퀴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바퀴에 다는 수고가 굉장히 적습니다. 제일 중요한 장점입니다.

 

 

 

 

 

02. 전체사진   

 

 

 

 

 실제로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케이블 타이와 같은 구조 입니다.

 

단순하게 생겼죠?

 

Simple is BEST! 

 

 

 

 

03. 스파이크 부분

 

 

 

 연두색으로 박스 친 부분이 실질적으로 눈길, 진흙길등에 닿는 스파이크 부분 입니다.

 

가증 중요하고, 기능을 담당하는 부분이지요. 

 

스파이크의 폭은 약 20센티미터 정도 됩니다.

 

 

 

 

 

 

 04. 특징 

 

가. 재질

 

 

질긴 플라스틱 입니다.

 

두께도 두꺼워서 쉽사리 끊어지지 않습니다.

 

 

나. 편리성

 


역시 세일 중요한 건 편리성!!!!!!!

 

장칙 아주 쉽습니다.

 

휠 틈으로 한바뀌 감아주면 끝! 

 

자주 쓸 일 없는 체인은 비싸기도 하고 보관도 부담 되지요.

 

 

다. 가성비


가격이 매우 저렵합니다.

 

일회용 제품이긴 하지만 잘 쓰면 2번정도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몇십만원짜리 체인 사고나서 잘 안쓴다면

 

이 제품이 더더욱 좋겠지요.

 

 

 

05. 총평

 

 

실제로 자동차를 운행하다보면 도로상태가 갑자기 안좋을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보통 눈이 많이와도 제설작업이 잘 되서 운행에 크게 지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눈길 주행에 대한 대비를 잘 안하죠.

 

저 또한 도시에 살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고 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 추천 드립니다.

 

 

1. 도시에 살아서 체인 낄 일이 별로 없다.

2. 스파이더 체인, 사슬 체인등 체인 값이 부담 스럽다.

3. 체인 치는거 힘들고 잘 모르것다.

4. 체인 스프레이, 체인 패드는 별도다.

5. 윈터(스노우) 타이어 가격이 구매하기는 부담된다.

 

 

 

가끔 폭설이 와서 체인이 필요한 상황이 잘 오진 않겠지만,

 

가격도 비싸지 않으니 트렁크에 넣어두고 다니시면, 진짜 중요한 할때

 

낭패 보는 일 없이 넘어가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언제나 그렇듯 구매 결정은 본인의 몴이겠죠? ㅎㅎ

 

늘 행애복하시길 바라며, 부비손 이었습니다.!!!!!!

 

 

 

 

 

 

Posted by 부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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